"고사목 발생 급증…원인 규명은 손놔"
조승원 기자  |  jone1003@kctvjeju.com
|  2015.02.06 11:37

말라죽은 소나무가 해마다 발생하고 있지만
산림당국이 원인 규명에는 손을 놓고 있다는 지적이
제주도의회에서 제기됐습니다.

제주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는
제주도 환경보전국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대책에 대한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의원들은
재선충병이 발생한 지난 2013년부터
해마다 수십만 그루의 고사목이 발생하고 있지만,
소나무가 말라죽는 원인을 찾으려는 노력이
부족하다고 지적했습니다.

고사목이 재선충병으로 인한 것인지,
환경적 요인인지 밝혀내지 못한 채
무차별적으로 벌목하고 있다면서
원인 규명과 방제작업을 병행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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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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