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관 차량 강제 도색' 태권도협회 강력 반발
이정훈 기자  |  lee@kctvjeju.com
|  2015.02.07 16:04

정부가 어린이 통학 안전 기준을 강화하면서
체육관 통학차량에 까지
도색을 요구하는 등 관련법규를 대폭 강화한 것과 관련해
전국 시도태권도협회가 강력히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전국 17개 시,도태권도협회 전무이사들의 협의체인 전국태권도전무이사협의회는
제주평화기 전국태권도대회가 열리고 있는
제주시 한라체육관에서 회의를 열고
정부가 열악한 체육관 상황을 무시한채
일방적으로 밀어부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들은 특히 운행차량을 황색으로 도색하고
차량 운항시 보호자 동승 등의 필요성에는 공감하지만
열악한 재정 상황에서 당장 시행은
곤란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따라 정부에 시행 시점을 연장하거나
관련 요건 완화를 공식 건의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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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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