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조트 월드 제주' 첫 삽
여창수 보도국 부국장  |  soo@kctvjeju.com
|  2015.02.12 17:11
동북아 최대 규모로 계획된 복합리조트
'리조트 월드 제주'가 착공됐습니다.

사업주체인 람정제주개발은
오는 2018년까지 1조 9천억원을 투입해
세계적 수준의 복합리조트를 건설할
계획인데,
카지노 시설도 포함돼 있습니다.

여창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세계적인 휴양시설을 목표로 하는
'리조트 월드 제주'가 착공됐습니다.

리조트 월드 제주는
오는 2018년까지
신화역사공원 250만 제곱미터부지에
1조9천억원이 투입돼 조성됩니다.

2017년부터 단계적으로 개장하는
리조트 월드 제주에는

세계신화와 전설을 테마로 한
20여개의 놀이기구와 워터파크, 쇼핑몰,
2천실이 넘는 호텔과
콘도미니엄을 비롯해
천500개의 주거시설 등이 들어섭니다.

사업은
중국의 란딩그룹과 싱가폴의 겐팅 그룹이
공동투자로 설립한 람정제주개발이
담당합니다.

씽크> 양지혜 란딩그룹 회장
"(저희는) 현지 기업과 도민과 협력하여 체계적이고 효율적이며 조화롭게 프로젝트를 추진하겠습니다"

씽크> 제이리 리조트월드 제주 사장
"우리는 (리조트월드제주가) 제주와 한국 경제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기공식에 참석한 원희룡 지사도
리조트 월드 제주가
제주의 자연환경을 중시하고
제주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단순한 수익을 쫓기 보다는
제주와 상생하는 기업이 돼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씽크>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제주가) 양적 관광지가 아니라 질적인 관광지로 올라서기 위해서도 복합리조트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리조트 월드 제주 최종 완공 시점은
오는 2019년으로 잡고 있습니다.

당초 계획에는 2조6천억원이 투입될
예정이였지만,

지난번 설계변경을 통해
호텔과 콘도 등을 줄이면서
1조9천억원 대로 조정됐습니다.

하지만,
도민들이 우려하는 카지노 시설은
이번 계획에 반영됐습니다.

클로징> 람정제주개발은 기공식을 시발점으로 신화역사공원 250만 제곱미터 부지에 동북아 최대의 복합리조트를 건설하겠다는 야심찬 계획의 첫 발을 내 딛었습니다.

KCTV뉴스 여창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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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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