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구제역 백신에 대한 안전성과 효능 검사를
생략하는 등 부실하게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김우남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은
“구제역 백신을 판매하려면 안전성 검사를 받은 후
국가로부터 출하 승인을 받아야 하지만
그동안 이같은 과정이 생략됐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검역본부가
작년 한햇동안 52건의 백신 검정을 실시했지만
돼지를 대상으로 한 구제역 백신 검정 실적은
확인하지 못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감사원과 농림축산식품부는
구제역 백신 검정에 대한 문제점을 재점검하고
개선책을 마련하라”고 요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