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문단지 매입 협상...'돈의 전쟁'(세이브)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15.02.17 15:11
제주특별자치도가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 매입을 위해
한국관광공사와 협상을 벌이고 있습니다.

매각 가격이 2천억원을 웃돌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제주도는 가격을 최대한 낮춘다는 전략입니다.

하지만 관광공사의 입장은 정반대입니다.

보도에 양상현 기잡니다.
제주특별자치도와
한국관광공사간 매매 대상은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 356만 제곱미터.

### CG IN ###
중문관광단지 토지 71만 9천제곱미터,
관광센터 등 건물 9천 제곱미터,
골프장 토지와 건물 등 크게 세가지입니다.
### CG OUT ###

제주도는 상반기중에
큰 틀에서의 매매방식에 따른 협상을 마무리하고
하반기에 감정평가를 거쳐 본 계약까지 마친다는 구상입니다.

### CG IN ###
특히 최근 시세를 감안하면
2천억원을 웃돌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지만
공공시설물에 대해서는
무상 귀속을 추진해 매입 가격을 최대한 낮춘다는 전략입니다.
### CG OUT ###

동시에 상반기중으로 용역을 통해
중문관광단지를 매입할 경우 활용방안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인터뷰)양창호 道관광산업경쟁력강화지원추진단장
관광공사와 도간에 실무협의팀을 구성해서 세차례 정도 매각대상 물건에 대해 협의하고 있고 절차를 진행중에 있습니다.
앞으로 3~4월중에 최종적으로 협의를 해서...



그런데 협상과정은 녹록치 않습니다.

한국관광공사가 제주도에서 요구하는
공공건물에 대한 무상 양여를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이기 때문입니다.

경상북도의 경우 한국관광공사의 경주 보문단지를 매입하면서
법원의 조정절차를 통해
공공건물에 대한 비용으로 수백억원을 절감한 바 있습니다.

제주도도 협상이 여의치 않을 경우
이같은 절차를 인용하는 방안도 신중히 검토중입니다.

중문관광단지 매입 협상이 어떤 결과를 나타날지 주목됩니다.

KCTV 뉴스 양상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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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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