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외 대기업들이 풍력발전사업을 통해
얻은 초과이익이 815억 원에 이른다며
수익의 일부를 지역에 환원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제주환경운동연합은
오늘(26일) 오전 제주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도외 대기업이 지난 2004년부터 지난해까지
벌어들인 이익은 1천 980억 원으로
이 가운데 투자비용을 회수하고 발생한
초과이익만 850억 원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도외 대기업이
제주의 지역적 특수성으로 인해 높은 수익을 얻고 있다며
수익의 일부를 지역에 환원하는 제도를
신규 사업자뿐만 아니라
기존 사업자들에게도 적용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따라 관련 제도를 개선하고
이같은 내용이 포함된 특별법 개정안을
하루 빨리 통과시켜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이경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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