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주말 동안 봄비…올 봄, 3월 초까지 쌀쌀
이소정 기상캐스터 | natalie@kctvjeju.com
| 2015.02.27 16:19
오늘 추우셨죠.
겨울의 끝자락에 기습추위가 찾아오며
마치 한 겨울로 돌아간 것 같았습니다.
2월의 마지막 주말인 내일은
봄비가 촉촉이 내리겠습니다.
비는 내일 밤과 새벽사이에 집중되며
일요일 오전까지 10~40mm가 예상되는데요.
궂은 날씨에 공기는 계속해서 차갑겠고
습한 동쪽 기류 때문에 안개 끼는 곳도 있겠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기상학적으로 3월부터를 봄으로 보는데요.
제주지방은 3월 초에는 다소 쌀쌀할 하겠고
4~5월은 남쪽 기류가 유입되며
기온이 크게 오를 때가 있겠습니다.
또한 강수량은 4~5월에는
평년과 비슷하거나 더 많이 내릴 걸로 예상됩니다.
봄철 불청객 황사는 평균 4일 정도 발생하는데요.
올 봄에는 평년과 비슷하거나 적을 걸로 예보됐습니다.
하지만 3월 초쯤 대형 황사가 전국을 덮친다고 하니
꼭 미세먼지 마스크 구비해주시기 바랍니다.
내일 날씨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북부지역>
내일은 오후부터 봄비가 내리겠습니다.
북부지역 아침기온은 0에서 4도로 춥겠고요.
낮 기온도 평년보다 낮아 쌀쌀하겠습니다.
<남부지역>
남부지역, 궂은 날씨로 돌아서겠습니다.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지만 찬 기운이 돌겠습니다.
<동부지역>
동부지역도 우산 챙기시기 바랍니다.
기온은 오늘보다 4~5도가량 오르지만
비 날씨에 쌀쌀할 전망입니다.
<서부지역>
서부지역 비 날씨에 활동을 다소 불편하겠네요.
공기는 역시 차갑겠습니다.
<산간지역>
한라산 정상부근에는 눈이 쌓이는 곳도 있겠습니다.
오전 산행은 추위 외에 큰 불편 없겠습니다.
<도서지역>
도서지역, 비바람 치며 쌀쌀하겠습니다.
<해상날씨>
바다의 물결은 다소 높겠고, 안개에 유의하세요.
<오름날씨>
도내 오름 오전까지는 등반하는데 큰 지장 없겠습니다.
<주간날씨>
봄에 접어드는 다음 주는 화요일에 또 비소식이 있고요.
비가 그친 뒤에 평년보다 낮은 기온으로 떨어질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일출일몰>
내일 아침 해 뜨는 시각은 7시 4분
해지는 시각은 6시29분입니다.
날씨였습니다.//
이소정 기자
natalie@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