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지 주요내용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15.03.02 06:23

<오프닝>
안녕하십니까? 조간신문입니다.
수개월동안 감정싸움을 벌였던 제주도와 제주도의회가
드디어 손을 잡았다는 소식입니다. 이 내용부터 살펴보겠습니다.

<1. 제주일보 1면 도-도의회, 수개월 예산 갈등 풀었다>

원희룡 지사와 구성지 의장이 어제 공동 기자회견을 통해
3월 임시회에서
제1회 추경안을 증액없이
원만히 처리하기로 합의했다는 내용입니다.
앞으로 구체적인 예산 개혁과 관련한 내용과 과정은
양측의 합의를 통해
원만하게 진행할 것이라는 내용도 함께 소개하고 있습니다.


<2. 제주일보 3면 도시첨단산업단지 건립 시작부터 삐걱>

제주시 도남동 일대에
도시첨단산업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해당지역 토지주들이
전혀 협의없이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며 반발하고 있어
진통이 예상된다는 내용 실었습니다.
토지주 대책위원회는
언론보도를 보고 처음 알았다며
행정기관이 남의 땅을 가지고 허락도 받지 않고
땅 장사를 하는게 말이 되느냐고 주장하고 있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3. 한라일보 1면 심의조건 지역균형발전 결국 헛구호>

제주 시내면세점 사업권이
롯데면세점에게 다시 돌아가면서
제주지역에 2개뿐인 대기업 시내면세점이
제주시에 집중된 예정이라는 내용 실고 있습니다.
관세청이 주요 심의 조건으로 제시한
제주도내 지역 간 균형발전도
헛구호였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4. 제주매일 1면 대규모 개발 사업 줄줄이 제동>

우도 각시물 관광휴양지 조성 사업과
제주돌문화공원 관광지 개발 등
대규모 개발사업들이 줄줄이 경관심의에서 제동이 걸렸다는 내용입니다.
우도 각시물 관광휴양지의 경우
숙박시설의 형태와 규모, 건물 구성을 재검토해
전체 단지의
디자인 요소를 통일할 것을 요구했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5. 제주신문 1면 하늘 높은 줄 모르는 부동산 가격>

제주지역 부동산이
가늠하지 못할 정도로 지속적인 상승세를 타고 있는 가운데
최근 표준비 가격까지 크게 오르면서
향후 도시개발계획이나 공익사업에 따른
예산부담 가중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는 내용입니다.
특히 공익사업 등에 편입된 토지주들인 경우
최근 거래되고 있는 실거래가를 감안해
보상 협의에 선뜻 나서지 않을 가능성이 농후해
잇따른 잡음과 마찰도 예상된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브릿지>
2014년산 감귤출하가 사실상 마무리됐습니다.
하지만 5년만에 최저가격을 기록한 채 마무리돼
씁쓸함을 남기고 있는데요... 관련 소식 보시겠습니다.


<6. 제민일보 1면 5년만에 최저가격 지역경제 악영향>

지난해 9월부터 지난달까지
2014년산 노지감귤의 도매시장 평균 거래가격은
10킬로그램 한상자에 1만 928원으로
2009년산 이후 5년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는 내용입니다.
생산량 조절에 실패한데다
수확기 궂은 날씨로 인한 품질 저하,
특히 제주도의 1번과 상품화 결정 혼선으로
농가 혼란과 가격 하락을 부채질했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7. 제민일보 5면 제주 어장 황폐화...만선의 꿈이 사라진다>

기후변화와 제주어장 황폐화로 지역 어민들의
만선의 꿈이 멀어지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지난해 제주 어업생산량은 7만 9천톤으로
최근 10년 중 처음으로 7만톤대로 떨어져
전국적인 증가추세와 반대 양상을 보이고 있다며
수산업 위기론까지 대두되고 있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8. 한라일보 4면 제주지역 10곳 중 8곳 석면 학교>

제주지역 학교 10개교 중 8곳 꼴로
교실 등에 석면 자재가 사용된 것으로 나타났다는 내용입니다.
제주도교육청이 조사한 결과인데...
특히 고등학교의 경우
30곳 모두 석면자재가 사용된 것으로 나타났다며
연차별 중장기 석면 건축자재 해체와
제거 계획을 수립할 방침이라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9. 제주매일 4면 절도범 들락거리는 한란자생지>

40억원을 들인
천연기념물 제주한란 자생지에서
한란을 무단으로
채취하는 사건이 발생해 허술하게 관리되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이곳에는
사설 경비업체의 경보시설과
CCTV가 설치돼 있지만
순찰 등의 업무를 하는 청원 경찰은
낮 시간대에 한명만 배치돼 있어
상대적으로 범죄에 취약함을 드러내고 있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10. 한라일보 15면 본안소송 접고 인사문제 끝내야 할 때>

제주지방법원 행정부가
도의회 의장의
인사발령처분 효력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한 가운데
치기어린 자존심 싸움으로 계속해서
본안소송과 법정다툼으로 오락가락한다면
엄청난 인적예산적 낭비라며
도에 엄격히 재발방지를 촉구하는 선에서
마무리 지었으면 하는게 대다수의 시각인 만큼
도의회의 통 큰 결단을 기대한다는 내용 실었습니다.


<11. 제민일보 15면 소걸음 하는 정착주민 정주환경개선>

제주에서 인생 2막을 열려는 도시민들의 행렬로
도내 인구 상승세가 뚜렷한 가운데
이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과제가 시행되지 않으면서 아쉬움이 적지 않다며
말로만 정착지원을 도울 경우
제주로 이주를 희망한 잠재적 귀농.귀촌인구들이
타 시도로 발길을 되돌릴 수 있는 만큼
변화된 환경을 일찍 선점하는
공직사회의 분발이 필수라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12. 제주일보 15면 카지노 제도정비, 도민 공감대>

제주도가
카지노 제도정비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늦은 감이 있지만
도의회와 시민단체 등의 의견을 수렴하고
토론회와 공청회 개최 방안을 검토하고 있어 다행이라며
이런 사안에 대한 폭넓은 논의를 통해 합의점을 찾아야
조례 제정도 쉽게 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13. 오늘의 사진 - 한라일보 1면 손에 손잡고 얼마만인가>

오늘의 사진입니다.
지난 연말부터 자존심을 건 볼썽 사나운 싸움을 벌였던
제주도와 의회가
모처럼 손을 맞잡고 기념 촬영하는 모습인데요...
오늘부터 임시회가 시작되죠...
손을 맞잡은 만큼 좋은 성과가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지금까지 조간신문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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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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