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에 이르게 하는
바이러스를 감염시키는 것으로 알려진
작은소참진드기 가운데
병원체를 가진 비율은
1%도 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제주도 보건환경연구원이
도내에 분포하는 진드기를 조사한 결과
중증열성혈소판증후군을 매개하는
작은소참진드기는
전체의 94.2%로 나타났습니다.
채집된 작은소참진드기 표본 730여 개 가운데
바이러스가 확인된 표본은 1개에 불과해
감염률이 0.14%로 낮았습니다.
다만 병원체가 있는 진드기에 물릴 경우
바이러스 감염 우려가 높은 만큼
오름이나 올레길, 숲길에서는 긴 옷을 입고,
개인위생에 신경써야 한다고
보건당국은 당부했습니다.
조승원 기자
jone1003@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