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67주년 제주4.3희생자 추념식을
한달 여 앞둔 가운데
정부가
4.3희생자에 대한 재심의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제주4.3소위원회는 어제(4일) 간담회를 갖고
4.3희생자 추념일 입법예고 과정에서 제기된
희생자 가운데
일부 인물에 대해 재심의 방법 등을 논의했지만
또 다시 합의점을 도출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객관적이고 명백한 사실이 새롭게 발견될 경우
희생자에서 제외시킨다는
기본방침에 대해서는 공감하지만,
의견진술 등 재심의 방법에 대해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고 강조했습니다.
과거사관련업무지원단은
이번 간담회에서 재심의에 대한 합의가 이뤄지지 않았지만
위원회와 논의를 계속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조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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