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국내 전기차 전체 보급 규모의 절반인 천5백여대가
제주에서 판매됩니다.
다양한 모델과 가격, 성능 때문에 전기차를 구매하려는
도민들의 고민도 깊어지는데요.
전기차 업체들의 판촉도 치열합니다.
전기차의 성능과 특징을 이정훈기자가 정리했습니다.
올해 제주에 보급되는 전기자동차는
0.5톤의 화물전기차 라보를 빼면 모두 6종입니다.
기아자동차의 레이와 쏘울, 르노삼성의 SM3,
한국 GM의 스파크,
그리고 BMW의 I3, 닛산의 LEAF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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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차 인원은 기아차의 레이와 GM의 스파크, BMW I3가 4명이 탈 수 있고
기아차의 쏘울과 르노삼성의 SM 3,
닛산의 리프가 5인승입니다.
1회 충전시 최대 주행 거리는
기아차 쏘울이 148킬로미터로 가장 앞서 있고
SM3 와 닛산 리프, BMW i3 등은
130킬로미터 내외로 비슷합니다.
레이는 주행거리가 91킬로미터로 가장 짧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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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발전연구원에 따르면 도내 전기차 운전자들은
하루평균 평균 50㎞를 운행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배터리 보증 거리를 10만㎞라고 가정할 경우
5~6년이 소요되는 셈입니다.
전기차 가격은 대당 평균 4천만원이 넘지만
보조금이 지원돼
일반 차량 가격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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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보급되는 전기차 배터리 보증기간은
기아차 쏘울이 10년으로 가장 길고
GM의 스파크와 BMW I3가 8년, 레이가 6년,
르노삼성의 SM3와 닛산의 리프가 5년으로 가장 짧습니다.
가격은 BMW i3와 닛산의 리프는 5천만원이 넘습니다.
보조금 2천2백만원을 지원받게되면
3천만원 초,중반대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기아차의 쏘울과 르노삼성의 SM3, 기아차 레이와 스파크가
2천만원 이하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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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전문가들은 주행 가능 거리와 배터리 보증 기간,
가격과 성능 외에도
디자인과 안전성 등 꼼꼼한 비교가 필요하다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