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리더 한자리…표준기술·정책 논의
최형석 기자  |  hschoi@kctvjeju.com
|  2015.03.09 17:06
제2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컨퍼런스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막했습니다.

전기자동차 관련 정보 교류는 물론
정책과 표준 기술개발의 방향을 논하는 토론의 장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최형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친환경 운송수단인 전기자동차 보급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올해 전국적으로 3천대, 제주에서만 50%인 1천500대가 보급될 예정입니다.

이에 발맞춰 제주에서는 배터리 리스 사업이 시작되며
국내 자동차 업계에서도 내년부터 전기자동차 양산을 본격화한다는 계획입니다.

하지만 아직 충전기나 배터리 등 표준이 정해지지 않아
중복 투자 우려와 함께 전기차 보급에 걸림돌이 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 같은 문제점을 해결해 전기차 보급을 활성화 하고 관련 산업의 발전방안을 모색해보는 컨퍼런스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막했습니다.

제2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컨퍼런스에는
국내외 전기차 산업 리더들과 관련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하고 있습니다.

닷새동안 이어질 이번 컨퍼런스는 5개 주제에 16개 세션으로
주요 논의 주제는 전기자동차 핵심인 배터리와 충전 인프라입니다.

또한 전기자동차 정책은 물론 연관산업의 발전 방향 등에 대해서도
활발한 토론이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녹취:김필수 한국전기자동차리더스협회장>
"해외 선진국의 다양한 사례는 물론 국내 전기차 보급 현황과 가능성을 논하는 자리입니다. 한국형 전기차 보급방안 마련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특히 정부는 이번 컨퍼런스에서 제기된 의견들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한국형 전기자동차 보급방안을 세우게 됩니다.

또한 충전시설이나 배터리 등 전기차 관련 기술들을 표준화하는 작업도
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됩니다.

<인터뷰:김대환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조직위원장>
"성과물들을 가지고 국제기구나 한국정부, 각국의 정부들이 표준화 선택을 하는데 유리한 시점이 여기에서 이뤄지게 되는 것입니다."

때문에 이번 컨퍼런스는
제주가 전기자동차 산업의 최적지이자 기술교류와 관련 정책을 논하는
중심지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

<클로징:최형석 기자>
이번에 개막한 제2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컨퍼런스는
오는 13일까지 닷새동안 이어집니다.

KCTV뉴스 최형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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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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