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내일 오후부터 추위 풀려…모레부터 완연한 봄
이소정 기상캐스터  |  natalie@kctvjeju.com
|  2015.03.10 16:05

밤이 되니 추위가 더 매섭습니다.

제주도 전 지역의 체감온도가
영하권에 머물고 있는데요.

이 추위는 내일 아침도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2도 내외로 오늘 만큼 낮겠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면서 손발을 꽁꽁 얼리겠습니다.

오후에는 맑은 날씨 속에 햇빛이 추위를 녹이며
낮 기온이 오늘보다 4~5도가량 오르겠습니다.

다만, 추위가 수그러들기는 해도
평년보다 5도 정도 낮은 기온이라

공기가 차갑게 느껴질 수 있으니
너무 가볍게 입고 나오시지는 마시고요.

추위가 완전히 풀리고
따뜻한 봄기운이 불어오는 때는
모레 오후부터가 될 전망입니다.

<구름모습>
오늘 찬 대륙고기압이 동쪽으로 이동하면서
서해상에서부터 눈 구름대를 만들어 영향을 줬습니다.

<북부지역>
내일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서 구름만 많겠고
오후부터는 맑아지겠습니다.

북부지역은 내일 아침도 영하의 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남부지역>
남부지역 맑은 날씨 속에
오후부터 추위가 수그러들어
낮 기온은 8~10도로 오르겠습니다.

<동부지역>
동부지역,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표선은 11도차이가 나며 추위가 풀리겠습니다.

<서부지역>
서부지역은 바람이 약간 불면서 공기가 쌀쌀할 수 있겠습니다.
아침기온 1도선 낮 기온은 8도 이상이 예상됩니다.

<산간지역>
산간지역은 내일도 춥겠습니다.
성판악의 아침 수은주는 영하 4도
한라산 정상은 영하10도를 가리키겠습니다.

<도서지역>
도서지역은 내일까지 바람이 다소 불겠고
낮 기온은 9도로 오르겠습니다.

<해상날씨>
바다의 물결은 종일 높겠습니다.

<골프장날씨>
도내골프장, 날씨는 라운딩하기 무난하겠습니다.
내일까지는 다소 쌀쌀하니 보온에 신경써주세요.

<주간날씨>
목요일 오후부터는 평년기온을 회복하며
포근한 봄 날씨가 시작되겠습니다.

<생활지수>
포근했다 추웠다 하는 환절기에는
몸의 리듬이 깨지기 쉽죠.
신진대사를 활발히 하는 과일 중 하나가
바로 오렌지나 레몬 등의 감귤류 과일이라고 합니다.
지방도 태워준다고 하니까요.
3월이 제철인 한라봉 즐겨 드시는 것도 좋겠네요.

<일출일몰>
내일 아침 해 뜨는 시각은 6시 51분
해지는 시각은 6시38분입니다.

날씨였습니다.//
기자사진
이소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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