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29(수)  |  김경임
제주동부경찰서는 길거리에서 외국인들을 상대로 흉기로 협박하고 폭행한 30대와 40대 불법체류 중국인 2명을 특수협박과 폭행 등의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그젯밤(27) 제주시 이도동에서 술을 마시고 길을 걷다 또다른 외국인들과 실랑이를 벌이며 폭행하고 주거지에서 흉기를 가져와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피의자들은 모두 불법 체류 상태로 확인됐으며, 도주한 피의자들을 검거하는 과정에서 주거지에 함께 있던 불법체류자 4명을 추가로 검거해 출입국 외국인청에 인계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매서운 꽃샘추위 "춥다 추워!"
  • 오늘 밖에 나갔다가 깜짝 놀라신 분들 많으시죠? 막바지 꽃샘추위의 심술이 대단합니다. 갑자기 뚝 떨어진 기온 탓에 마치 겨울로 다시 돌아간 듯한 착각이 들 정도였는데요. 이번 꽃샘추위는 내일 낮부터 기온이 오르며 풀릴 전망입니다. 이경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봄꽃을 시샘하는 추위가 한라산에 새하얀 눈을 뿌렸습니다. 나뭇가지마다 흰 눈이 소복이 쌓이면서 따뜻한 봄기운을 다시 겨울로 돌려놓았습니다. 남국의 따뜻한 봄을 예상했던 관광객들은 꽃샘추위가 선사한 뜻밖의 설경에 동심으로 돌아갔습니다. <인터뷰 : 박순희 정인숙 변은숙/관광객 > "기대도 안 했는데 좋은 선물을 받은 기분이에요. 3월에 눈 보기 힘든데 제주여행와서 첫 눈이라서 좋아요." <브릿지 : 이경주> "시내에도 하루종일 매서운 찬바람이 불면서 겨울을 무색케 하는 추위가 이어졌습니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시민들은 다시 두터운 겨울옷을 꺼내 입었지만 파고드는 차가운 기운을 막지 못 합니다. 오늘(10일) 아침 성산과 고산 지역의 기온이 영하 0.6도까지 떨어졌습니다. 한 낮 기온도 3도 안 팎에 머문데다 찬바람까지 강하게 불면서 체감기온을 끌어내렸습니다. 해상에도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해상에 풍랑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일부 여객선 운항이 통제됐습니다. 내일도 아침 최저기온이 0도에서 2도에 머물며 춥겠고, 이번 꽃샘추위는 내일 낮부터 서서히 기온이 오르며 모레쯤 풀릴 전망입니다. <인터뷰 : 김길엽/제주지방기상청 예보관> 이번 꽃샘추위는 아침에 절정을 기록해서 내일, 모레까지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다가 모레 낮부터 점차 풀리겠습니다. 꽃샘추위가 물러간 뒤에는 평년기온을 회복하며 따스한 봄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KCTV뉴스 이경주입니다.
  • 2015.03.10(화)  |  이경주
  • 내일오후 추위 주춤…모레부터 완연한 봄
  • 제주도 전역에 눈발이 날리며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린 가운데 추위는 내일 오후부터 수그러들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낮 최고기온이 3에서 7도에 머물렀고 산간에는 10cm 안팎의 눈도 내렸습니다. 내일은 오전까지 0에서 2도의 기온분포를 보이며 춥겠지만 오후에는 8 내지 10도로 오르며 추위가 점차 풀리겠습니다. 다만, 바람이 약강 강해 공기가 쌀쌀할 수 있겠고 모레 오후부터 완연한 봄 날씨를 되찾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 2015.03.10(화)  |  이소정
  • 날씨/내일 오후부터 추위 풀려…모레부터 완연한 봄
  • 밤이 되니 추위가 더 매섭습니다. 제주도 전 지역의 체감온도가 영하권에 머물고 있는데요. 이 추위는 내일 아침도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2도 내외로 오늘 만큼 낮겠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면서 손발을 꽁꽁 얼리겠습니다. 오후에는 맑은 날씨 속에 햇빛이 추위를 녹이며 낮 기온이 오늘보다 4~5도가량 오르겠습니다. 다만, 추위가 수그러들기는 해도 평년보다 5도 정도 낮은 기온이라 공기가 차갑게 느껴질 수 있으니 너무 가볍게 입고 나오시지는 마시고요. 추위가 완전히 풀리고 따뜻한 봄기운이 불어오는 때는 모레 오후부터가 될 전망입니다. <구름모습> 오늘 찬 대륙고기압이 동쪽으로 이동하면서 서해상에서부터 눈 구름대를 만들어 영향을 줬습니다. <북부지역> 내일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서 구름만 많겠고 오후부터는 맑아지겠습니다. 북부지역은 내일 아침도 영하의 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남부지역> 남부지역 맑은 날씨 속에 오후부터 추위가 수그러들어 낮 기온은 8~10도로 오르겠습니다. <동부지역> 동부지역,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표선은 11도차이가 나며 추위가 풀리겠습니다. <서부지역> 서부지역은 바람이 약간 불면서 공기가 쌀쌀할 수 있겠습니다. 아침기온 1도선 낮 기온은 8도 이상이 예상됩니다. <산간지역> 산간지역은 내일도 춥겠습니다. 성판악의 아침 수은주는 영하 4도 한라산 정상은 영하10도를 가리키겠습니다. <도서지역> 도서지역은 내일까지 바람이 다소 불겠고 낮 기온은 9도로 오르겠습니다. <해상날씨> 바다의 물결은 종일 높겠습니다. <골프장날씨> 도내골프장, 날씨는 라운딩하기 무난하겠습니다. 내일까지는 다소 쌀쌀하니 보온에 신경써주세요. <주간날씨> 목요일 오후부터는 평년기온을 회복하며 포근한 봄 날씨가 시작되겠습니다. <생활지수> 포근했다 추웠다 하는 환절기에는 몸의 리듬이 깨지기 쉽죠. 신진대사를 활발히 하는 과일 중 하나가 바로 오렌지나 레몬 등의 감귤류 과일이라고 합니다. 지방도 태워준다고 하니까요. 3월이 제철인 한라봉 즐겨 드시는 것도 좋겠네요. <일출일몰> 내일 아침 해 뜨는 시각은 6시 51분 해지는 시각은 6시38분입니다. 날씨였습니다.//
  • 2015.03.10(화)  |  이소정
  • [국제학교] "'잉여금 배당 허용"...교육청 "절대불가"
  • 정부는 우수 외국학교 유치를 위해 제주국제학교의 이익잉여금을 본국으로 가져 갈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은 특별법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는데요. 제주도교육청이 학생 교육보다는 이윤 추구라는 시장원리가 적용돼 본질을 훼손할 수 있다며 즉각 반대하고 나서 향후 법제화과정까지 험로가 예상됩니다.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YBM이 지난 2011년부터 제주영어교육도시에서 운영중인 국제학교 KIS입니다. 유치원부터 고등학교 과정을 운영중인 이 학교는 30여명의 외국인학생을 포함해 천백여 명의 학생이 재학중입니다. 해마다 모집 인원이 늘면서 지난해는 처음으로 6억원이 넘는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영국과 캐나다 등 외국에 본교를 둔 국제학교인 NLCS제주나 브랭섬홀아시아는 여전히 적자운영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정부가 이런 문제 해결을 위해 국제학교 이익금 일부를 본국에 가져갈 수 있도록 제주특별법 개정안을 만들어 입법 예고했습니다. 단 잉여금의 배당 조건과 규모를 심의는 기구를 제주도교육감 산하에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전화 녹취 국토교통부 복합도시정책과 관계자] "우려하는 목소리가 있어서 이를 방지하기 위해 제주도교육감 아래 국제학교 설립 운영심의회를 설치해 법인회계로 전출 적정 여부를 심의할 수 있도록 향후에 조정 장치를 설치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제주도교육청이 국제학교 이익잉여금 배당 허용 방침에 공식 반대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교육 투자보다 이윤을 추구하는 교육현장으로 전락하고 앞으로 경제자유구역으로 확대될 수 있어 결국 제주국제학교 경쟁력만 떨어뜨릴 수 있다는 주장입니다. [녹취 고수형 / 도교육청 국제교육협력과장] "정부가 입법예고한 우수 외국학교 유치를 위한 이익잉여금 배당허용은 외국 유학수요의 국내 흡수를 통한 국부유출 방지라는 당초 제주영어교육도시 설립 목적과 정면으로 배치합니다. " 이에 따라 앞으로 제주도의회 등과 협력해 해외 과실송금을 허용하는 제주특별법 개정 반대를 위해 국회를 설득해 나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하지만 제주도의회와 제주도는 아직까지 정부 방침에 신중한 입장입니다. 제주영어교육도시 활성화를 위한 정부의 규제 완화 조치에 제주도교육청이 정면 반대 입장을 보이고 있어 앞으로 법제화 과정이 어떻게 진행될 지 주목됩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 2015.03.10(화)  |  이정훈
  • 지구대에서 흉기 들고 소란피운 50대 입건
  • 제주동부경찰서는 술에 취한 채 지구대를 찾아와 흉기를 들고 소란을 피운 혐의로 50살 이 모씨를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 씨는 어젯밤 10시쯤 술에 취한 상태로 남문지구대를 찾아와 자신에게 차를 빼달라고 전화한 사람을 살해하겠다며 인적사항을 알려달라고 소란을 피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2015.03.10(화)  |  나종훈
  • "지난 1월 유기된 신생아는 사산아 가능성 커"
  • 지난 1월 제주시 모 한의원 폐기수거물 함에서 발견된 신생아 사체는 사산아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제주대학교병원이 발견된 신생아 사체를 조직검사한 결과 자가호흡이 없었다며 출산 전에 이미 숨졌을 가능성이 높다는 소견을 내놨습니다. 한편 경찰은 지난 1월부터 도내 산부인과 등을 탐문수사하고 현장 주변 CCTV영상을 분석했지만 아직까지 용의자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 2015.03.10(화)  |  나종훈
  • 양조훈 위원장 '4·3 그 진실을 찾아서' 발간
  • 양조훈 4.3 평화교육위원회 위원장이 '4.3, 그 진실을 찾아서'라는 책자를 발간했습니다. 이 책자는 4.3의 진실규명에서부터 특별법 제정을 위한 노력, 진영논리로 인한 상처 등을 주제로 전체 6부로 구성됐습니다. 특히 정부의 4.3 진상보고서가 세상에 나올 수 없을 뻔 했던 일, 이명박 대통령이 4.3 위령제 참석을 결정했다가 철회한 일이 자세히 다뤄졌습니다. 또 총리와 장관까지 나서 평화기념관 개관을 막으려 했던 일, 유족회와 경우회의 역사적 화해 과정 등 숱한 숨은 일화들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 2015.03.10(화)  |  양상현
  • 제주 첨단교통관리시스템 확충사업 마무리
  • 제주지역 첨단교통관리시스템 확충사업이 마무리돼 보다 다양한 교통정보를 제공할 수 있게 됐습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첨단교통관리시스템 확충사업을 마무리하고 그동안의 시험운영을 거쳐 오늘(10일)부터 정상 운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그동안 ITS 시설이 구축되지 않은 109킬로미터 도로에 대한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상황판에 사용하던 이미지맵을 개선해 배경지도의 자유로운 확대나 축소는 물론 CCTV의 영상을 동시에 원하는 만큼 운영할 수 있어 제주에서 유일하게 운영하고 있는 KCTV의 아침 교통방송 수준을 한단계 올려놓을 수 있게 됐습니다.
  • 2015.03.10(화)  |  양상현
  • 꽃샘추위 기승…해상 풍랑특보 (2시)
  • 오늘 제주지방은 강풍특보와 산간 대설특보가 해제됐지만 여전히 찬 바람이 강하게 불며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찬 대류고기압의 영향을 받는 제주지방은 구름 많고 찬 바람과 함께 낮 최고기온이 3도에서 6도에 머물며 춥겠습니다. 산간에 내려진 대설주의보는 해제됐지만 중산간 일부 도로가 얼어 교통안전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제주부근 모든 해상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돼 일부 소형 여객선 운항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내일은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고 추위도 낮부터 점차 풀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 2015.03.10(화)  |  최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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