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환 신임 감독이 이끄는 제주유나이티드가 오는 15일
부산 아이파크를 상대로 홈 개막전을 치릅니다.
오랫동안 축구를 기다려 온 제주팬들을 위해
조 감독은 화끈하고 달라진 제주 축구를 선보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홈 개막전을 앞두고 제주유나이티드의 조성환 감독이
제주 팬들에게 달라진 제주 축구를 약속했습니다.
원정 첫 경기인 전남과 아쉽게 비겼지만 부산 아이파크를 상대로 하는 홈 개막전을 반드시 승리로 이끌겠다고 밝혔습니다.
조 감독은 선발 라인업에 큰 변화는 없지만 측면 공격 보강을 위해
로페즈 선수를 베스트로 기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조성환 / 제주유나이티드 감독 ]
"작년보다는 공격축구를 해야만 득점과 좋은 결과를 가져 올 수 있기때문에 외국인 선수들과의 콤비 플레이를 많이 연습했습니다. "
사령탑을 맡고 홈 팬들에게 첫 데뷔전인 만큼
화끈한 공격 축구를 펼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전남전에서 보여준 장신 선수를 이용한
고공 축구를 이어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인터뷰 조성환 / 제주유나이티드 감독 ]
" 지리적 특성이나 기후면에서 여러가지 이점이 있기 때문에
원정팀의 무덤이 되도록 개막전을 만들고 싶습니다. "
조 감독은 K리그 1라운드 개막 6경기에만 8만명 이상의
구름 관중이 몰렸다면서
제주의 많은 축구팬들이 경기장을 찾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
한편 조성환 감독이 이끄는 제주유나이티드의 홈 개막전은
다가오는 일요일 오후 4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집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