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교에서 '삶의 기술'을 배운다"
조승원 기자  |  jone1003@kctvjeju.com
|  2015.03.18 16:39
시청자 여러분께서는
'유교 사상'하면 뭐가 가장 먼저 떠오르십니까?

조선시대, 제사 같은
딱딱하고 옛스러운 것들이 아닐까 생각되는데요,

유교의 근본인 '마음의 훈련'을 통해
지친 현대인들에게
지혜로운 삶의 기술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조승원 기자입니다.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사람들이 느끼는 고독,
삶의 과정에서 받게 되는 상처들.

이런 것들을 어떻게 치유하고
행복을 얻을지 고심하면서
'힐링'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유교, 그 삶의 기술'을 주제로 강연에 나선
한형조 교수는
힐링이 가까이 있다고 말합니다.

조선시대로부터 이어져 왔고
지금도 우리네 삶에 깊게 베어있는 유교 사상 안에
자리잡고 있다는 것입니다.

< 한형조 /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 >
(유교를) 제사, 여성억압, 권위주의 정도로 봐왔는데 제가
보기에 유교의 핵심은 거기에 있지 않고, 이 삶을 어떻게
///
영위해야 할 것인가에 대한 노하우를 던져주고 있거든요.

그렇다면
유교에서 어떻게 삶의 기술을 얻을 수 있을까?

한 교수는 유교의 근본인
'마음 심, 배울 학'자를 쓰는 심학
즉, 마음의 훈련이라고 설명합니다.

< 한형조 /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 >
자기 자신을 발견하고 성찰하고 자기답게 사는 길을 어떻게 만들어 갈
것이냐 하는 게 제일 중요한거죠.

짧은 강연이었지만
어렵고 멀게만 느껴졌던 유교가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 이기숙 / 제주시 이도동 >
저희들에게 필요하고 유익한 시간이었던 것 같고, 제 삶의 질이 높아지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옛날 중국 공자의 가르침에서 유래된
유교가
지친 현대인들에게
삶의 기술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조승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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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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