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내일 춘분, 봄 기운 물씬…주말 나들이 좋아
이소정 기상캐스터 | natalie@kctvjeju.com
| 2015.03.20 16:59
오늘 맑고 따뜻한 햇살에
기분 좋아지는 날씨였죠.
주말이자 절기상 춘분인 내일도 쾌청하겠습니다.
오전에 구름 많으며 오늘보다 기온이 1~3도가량 낮겠지만
점차 걷히며 내리쬐는 햇빛에
곳곳에서 고온현상을 나타나겠습니다.
이 때문에 일교차가 크게 벌어질 텐데요.
10도안팎으로 벌어지며
낮 기온이 15에서 20도로 따뜻한 하루가 되겠습니다.
일요일도 야외활동하기 쾌적하겠는데요.
다만 늦은오후부터는 바람이 점차 강하게 불며
초봄 날씨로 돌아오니
스카프 두르고 나오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내일 날씨 지역별로 알아보겠습니다.
<북부지역>
북부지역, 구름 많다가 쾌청한 하늘 보이겠습니다.
특히나 북부에서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는데요.
아침기온 7도 안팎
낮기온은 11도 높아져 18도 내외가 예상됩니다.
<남부지역>
남부지역도 화창하겠고
한 낮기온은 19도로 오늘보다 2도 오르겠습니다.
<동부지역>
동부지역입니다. 맑고 포근한 하루가 되겠네요.
구좌에서 일교차가 11도 벌어지며
2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서부지역>
서부지역도 따스한 햇빛에 야외활동하기 좋겠습니다.
낮 기온은 17도 안팎을 가리키겠습니다.
<산간지역>
내일 한라산 오르시는 분들도 쾌청한 날씨에
산행 즐기시기 좋겠네요.
성판악 한낮기온 14도 정상은 1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도서지역>
도서지역 파란 하늘 보이겠고
우도에서 낮 최고기온이 20도로 높겠습니다.
<해상날씨>
해상에서는 내일까지 안개 조심하시고요.
바다의 물결은 잔잔하겠습니다.
<오름날씨>
도내 오름도 맑고 포근해서 오르기 좋겠네요.
<주간날씨>
다음 주는 대체로 구름 많거나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고요.
초반에는 평년기온과 비슷하거나 낮은 기온으로
쌀쌀할 수 있겠습니다.
<생활지수>
제주도에서 개나리가 공식적으로 관측되며
본격적인 봄꽃의 향연이 시작됐습니다.
이시기쯤 또 하나 빠질 수 없는 볼거리가 바로 동백꽃인데요.
동백꽃은 아름다운 모습 그대로 송이채 떨어지기로 유명하죠.
이번 주말 날씨도 맑고 쾌청하니까요.
예쁜 봄꽃들 구경하시고
또 떨어진 동백꽃이 만든 붉은 아름다움도 즐기셨으면 좋겠습니다.
<일출일몰>
내일 아침 해 뜨는 시각은 6시 37분
해지는 시각은 6시46분입니다.
날씨였습니다.//
이소정 기자
natalie@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