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입 내신성적 산출 방식 '변경'
이정훈 기자  |  lee@kctvjeju.com
|  2015.03.23 15:08
올해 중학교 3학년이 치루는 고입부터
내신 성적 산출 방식이 바뀝니다.

전체 학생 수에 따른 내신 성적 점수 차를 축소해
소규모 학교 수험생들에게 다소 유리해질 전망입니다.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현재 제주 평준화지역 고등학교 신입생은
중학교 내신성적과 고입선발시험을 각각 50%씩 반영해 선발합니다.

중학교 내신 성적은 교과 성적 반영 비율이
70%로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이처럼 교과 성적이 절대적인데
그동안 학생 수가 적은
소규모 학교 수험생들에게 다소 불리했습니다.

CG-IN
예를 들어 전체 학생이 100명인 학교에서
석차가 1등인 학생의
내신 성적은 1%에 해당하는 성적을 받게 되지만

학생 수가 3명 밖에 안되는 소규모 학교의 경우
똑같이 1등을 하더라도 내신 성적은 33%로 내신 등급에서 큰 차이를
보여 불리했습니다.
CG-OUT

이처럼 소규모 학교 수험생들에게 불리한 점을 개선하기 위해
제주도교육청이 보완책을 내놨습니다.

학생 석차에서 일정 점수를 가감해 내신 등급간
점수 차이를 좁히기로 한 겁니다.

CG-IN
예를 들어 석차가 1등인 경우 종전에는 내신 등급차가 33%였지만
새로운 산출 방식을 적용할 경우 32%로 좁혀지게 됩니다.

모든 학교에 적용되더라도 학생 수가 적은 학교에서
내신 등급차가 크게 줄어들게 됩니다.
CG-OUT

[인터뷰 김병수 / 제주도교육청 학교교육과 장학관 ]
" 소규모 학교 도서지방 학교의 경우 내신 석차 백분율에서 불리한
요소가 있어서 이것을 합리화할 필요가 있어서..."


제주도교육청은 추자중학교와 우도중,저청중과 신산,신창중학교 처럼
학생 수가 10명안팎인 학교들이 상대적으로 수혜를 받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교육청은 또 동점자 발생에 대비해
일반 과목과 예체능계 과목간
반영 비율에 차이를 뒀지만
올해 고입부터는 과목 구별없이 똑같은 등급을 두기로 했습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기자사진
이정훈 기자
URL복사
프린트하기
종합 리포트 뉴스
뒤로
앞으로
이 시각 제주는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