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 비 그치고 흐려...주초까지 궂은 날씨 속 ‘쌀쌀’
이소정 기상캐스터 | natalie@kctvjeju.com
| 2015.04.06 11:25
요즘 햇볕을 보기가 힘든데요.
이번 주도 궂은 날씨가 많을 걸로
예상됩니다.
자세한 날씨는 기상센터 연결해 들어보죠.
기상센터 나와주세요.
네, 3월의 마지막 날부터 시작된 궂은 날씨는
7일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일주일 동안 내린 비의 양도 상당한데요.
상대적으로 적게 내린 북부지역도
평년과 비교해 약 3배나 많았고
남부는 10배나 차이가 났습니다.
지금까지 제주 남쪽 해상으로 비를 뿌리는
기압골이 주기적으로 지나가며 많은 강수량을 기록했는데
오늘 밤부터 북쪽의 고기압이 확장하면서
이 전선은 먼 남쪽에서 형성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주간날씨>
기압대가 이동하며 내일 밤과 금요일 오전에만
약하게 빗방울정도만 떨어지겠고
당분간은 요 며칠과 같은 주기적인 비 소식은
없을 걸로 기상청은 예보하고 있습니다.
다만, 북쪽에서 공기가 유입되기 때문에
이번 주는 평년과 비슷하거나 낮은 기온으로
다소 쌀쌀할 테니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육상>
지금 제주도에 깔려있는 안개도
북쪽 바람의 영향으로 걷히겠는데요.
이 때문에 낮 최고기온은 거의 오르지 못해
14에서 17도 분포로 쌀쌀하고.
<오늘해상>
바다의 물결은 최고 3미터로 높게 일고 있습니다.
<내일육상>
내일은 종일 흐리다가 밤 한때 5mm미만의
빗방울 정도 떨어지겠습니다.
기온은 오늘보다 2도가량 떨어져 춥겠고
바람이 체감기온을 끌어내리겠습니다.
<내일도서>
도서지역도 내일 강한 바람에 유의해주시고
두툼한 옷 입으시는 게 좋겠습니다.
<내일해상>
바다의 물결은 최고 4미터로 매우 높겠습니다.
기상센터였습니다.//
이소정 기자
natalie@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