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 해님과 바람이 생각나는 날씨였습니다.
바람이 불 때는 아직 선선한 공기에 옷을 여미게 하고
해가 더 강할 때는 겉옷을 벗게 하는
선선하고도 포근한 봄 날씨였죠.
주말인 내일은 아쉽게도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늦은 오후부터 강한바람과 함께 비가 내리기 시작하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일요일까지 해안지역에 30에서 80mm가 되겠고
산간은 120mm이상의 많은 비로 호우특보가 발효되겠습니다.
남쪽 기류에 의한 비 날씨로
산간과 남부에 비가 더 많이 내리니 참고하시고요.
더욱이 일요일은 돌풍이 불고 천둥번개까지 치며
요란하게 내릴 것으로 예상돼 야외활동은 많이 불편하겠습니다.
내일 날씨 지역별로 알아보겠습니다.
<북부지역>
비가 내리는 궂을 날에도 북부의 기온은 더 오르겠습니다.
아침기온 10도 낮기온은 대부분 20도가 넘어가겠습니다.
<남부지역>
남부지역도 늦은 오후부터 빗방울이 떨어지겠고
아침기온이 오늘보다 2~3도 오르겠고
낮에는 오늘과 비슷해서 선선하겠습니다.
<동부지역>
동부지역입니다. 차차 흐려져 오후부터 비가 내리겠고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지만 바람이 불어
서늘하게 느껴지겠습니다.
<서부지역>
서부지역도 비가 내리며 바람이 점차 세지지만.
기온은 오늘보다 더 올라 선선하겠습니다.
<산간지역>
산간에는 내일부터 매우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한라산 등반을 계획하셨다면 다른 날로 옮기시는 게 좋겠네요.
<도서지역>
도서지역도 비 날씨가 시작되겠고
아침기온 12도 안팎, 낮 기온은 20도를 오르내리겠습니다.
<해상날씨>
바다의 물결은 1에서 2미터로 대체로 낮겠습니다.
<오름날씨>
제주도내 오름 북부와 서부에 위치한 오름은 바람이 특히 강하겠고
대체로 비 날씨에 미끄럽겠습니다.
오름 등반은 오전이 좋겠네요.
<주간날씨>
절기상 곡우인 다음 주 월요일에 오전에 비가 그치겠고요.
기온은 떨어지지 않아 포근한 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생활지수>
비 오는 날도 자외선이 강할 수 있다는 점 알고 계시나요?
구름은 자외선을 우리 생각만큼 가려주지 못합니다
더군다나 젖어 있는 땅에 반사되는 자외선은
마른 땅에서보다 우리 피부에 더 많이 닿습니다.
그러니 흐린날이나 비가오는 날이나
자외선 차단제는 꼭 발라주시는 것 잊지마세요
<일출일몰>
내일 아침 해 뜨는 시각은 6시 1분 해지는 시각은 7시 6분입니다.
날씨였습니다.//
이소정 기자
natalie@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