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과 함께 발전하는 '제주올레'
김용원 기자  |  yy1014@kctvjeju.com
|  2015.04.22 17:21
마을 주민 180여 명에 불과한
한적한 농촌마을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독특한 예술작품이 들어서고
허브를 활용한 브랜드 제품도
생산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사단법인 제주올레와 올레길 주변 마을 주민들이
손을 잡고 추진하는 상생 프로젝트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봄기운처럼 화사한
색감이 돋보이는 그림 작품.

평범했던 감귤 저장 창고가
독특한 캔버스로 태어났습니다.

사단법인 제주올레와 예술인들이 함께 기획한
올레마을 예술프로젝트입니다.

주민 180여 명에 불과한 농촌마을인
표선면 세화리를 알리기 위해

마을 특성을 담아낸 그림과 영상물들이
한달에 걸친 작업 끝에 첫 선을 보였습니다.

<인터뷰:박영균/룰루랄라예술협동조합 작가>
"주민을 찾아다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었는데 올레랑 프로그램이
맞아서 마을에 입주해서 마을에 맞는 예술활동을 하게 된 거죠."


단순히 보는 것에만 그치지 않고
지역과 연계한 소득사업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7년 전부터 주민들이 심어놓아
이제는 마을 명물이 된 허브,

제주올레와 세화리는
이 허브를 활용한 브랜드 제품 개발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허브 오일을 직접 추출하고 이를 원료로
허브 간세인형과 아로마 캔들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인터뷰:안은주/제주올레 사무국장>
"마을에서 재배한 허브가 있다면 이를 활용해서 간세인형으로 만들어서
마을을 좀 알릴 수 있으면 좋겠다 생각해서 작년에 처음 만나게 됐고.."


주민들도 제품 생산에 직접 참여하고
허브 체험장도 조성하는 등 마을 알리기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인터뷰:강기수/표선면 세화3리장>
"마을을 널리 알리고 허브 홍보도 하고 (허브) 체험장을 활용해
마을수익도 창출하기 위해서 제주올레와 사업을 하게 됐습니다."


제주올레는
앞으로 올레길 주변 마을 활성화를 위해
문화와 예술, 그리고 주민 소득사업이 가미된
상생 프로젝트를 연차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기자사진
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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