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즈 기항 급증..."인프라 확충 검토" (일)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15.04.24 17:33
제주를 찾는 국제크루즈가 크게 늘어나고 있고 또 대형화되고 있지만
선석난으로
제대로 수용하지 못하고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이런 가운데 최근 제주를 찾은
최경환 경제부총리가
크루즈 인프라 확충을 검토하겠다고 밝혀 주목됩니다.

보도에 양상현 기잡니다.
### CG IN ###
지난해 국제크루즈의 제주입항실적은 242회.

2010년만 하더라도 불과 49차례에 그쳤으나
2012년 80회, 2013년 184회로
폭발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크루즈 관광객 역시
2010년 5만 5천명에서
지난해 59만명으로 10배 이상 늘었습니다.
### CG OUT ###

크루즈 관광객은 부유층으로 분류되면서
지역경제와 제대로만 연결된다면
큰 파급효과를 거둘 수 있는 만큼 관심의 대상입니다.

이처럼 크루즈 기항지로서
제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부족한 선석은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올해만 하더라도
제주에 크루즈를 기항하겠다고 신청한 사례는 400건을 넘고 있지만
부족한 선석으로
350차례를 수용하는데 그치고 있습니다.

여기에다
크루즈가 점차 대형화되고 있지만
이를 수용할 수 없다는 점 또한 문제점입니다.

20만톤 안팎의 크루즈가 등장하기 시작했지만
제주는 민군복합항이 개항하더라도
15만톤으로 한정돼 있어
아시아 최고 기항지로서의 위상이 흔들리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씽크)백 현 롯데 관광개발(주) 대표이사
외국크루즈 선사들이 강정마을 부분에 대해서
언제 오픈할 것인지 굉장히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씽크)김의근 제주크루즈산업협회장
크루즈가 대형화되고 있습니다. 오는 6월부터 퀀텀이라는 16만7톤급이 상해에서 출발하는데 제주가 선석이 없기 때문에,
작기 때문에 단 한척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최근 제주를 찾은 최경환 부총리 역시
관광인프라 확충의 하나로
크루즈시설을 늘리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민군복합항 가운데
민항부분의 조기개항을 검토하겠다고 덧붙혔습니다.

씽크)최경환 경제부총리
(민군복합항을 국가항만계획에) 반영해서 적기에 활용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고부가가치인 크루즈 관광객이 크게 늘면서
관련 인프라 확충이
시급한 현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양상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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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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