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열린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가
도민 참관객은 증가한 반면, 외국인은 줄면서
지역행사에 그쳤다는 평가입니다.
제주발전연구원이 발표한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개최 성과에 따르면,
전체 참관객은 7만 1천여 명으로
지난해 1회 행사 4만 7천여 명보다 49% 늘었습니다.
국적별로는
도민이 3만 5천여 명에서 5만 9천여 명으로
크게 늘어난 반면,
외국인은 286명에서 227명으로 오히려 줄었습니다.
참가업체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도
주민 참여가 가능한 프로그램이나
지역사회와 연게한 콘텐츠가 부족하고
외국업체 참여가 저조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따라서 제주발전연구원은
전기차엑스포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지역 축제와 연계해 개최하는 등
지역경제에 도움을 주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제언했습니다.
조승원 기자
jone1003@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