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에 있는
네팔 국적 이주여성과 근로자의 가족 역시
이번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
제주시가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등록된
네팔 국적 회원의 지진 피해를 조사한 결과
현지에서 친인척 5명이 숨졌고,
13명은 연락이 두절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 주택 34채가 파손되는 등
물적 피해도 상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제주시는 구호 지원을 위해 조만간 모금행사를 갖는 한편,
네팔 이주민을 대상으로
고향 방문 사업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현재 제주시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네팔 국적 이주여성과 근로자는 204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김용원 기자
yy1014@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