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고사리를 채취하러 갔다가 길을 잃는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어제 저녁 8시10분쯤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 쇠오름 인근에서
고사리를 채취하던 75살 정 모 할머니가 길을 잃었다가
3시간여만인 밤 11시10분쯤 정석항공관 인근에서 발견됐습니다.
또 어제 오후 4시50분쯤에는
제주시 구좌읍 덕천리 일대에
고사리를 채취하러 갔던 74살 오 모 할머니 등 2명이
길을 잃었다가 2시간여만에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이보단 앞선
어제 오전 11시10분쯤에도
제주시 한림읍 금악리 성이시돌요양원 인근에서
고사리 채취에 나섰던
64살 강 모씨가 길을 잃었다가 발견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