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가 소식] '청춘을 달리다' 청년작가 기획전
강윤희   |  
|  2015.05.08 16:28
제주에서 작업하고 있는 청년 작가들의 작품을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제주도립미술관이 마련한 청년작가 기획전인데요.

이 시대를 사는 청춘들의 열정과 실험정신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강윤희 PD가 전하는 문화가 소식입니다.
제주에서 활동 중인 청년작가 5명이
실험정신과 자신만의 개성으로 만들어낸
작품세계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청춘을 달리다’를 주제로 한 전시회 인데요.

만물이 푸른 봄철이라는 뜻의 ‘청춘’은
이 시대에는 아픔을 대변하고 있지만
작가들의 작품에서는 젊음과 창조 그리고
재치있고 생동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박재윤 작가 인터뷰>
이야기하기 꺼려는 그런 소재들을 손쉽게 해보자 하는
의미를 가지고 있고요. 이런 어두운 이면들 같은 제 나름대로의
고발이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수퍼체인지>
어두운 면을 거둬 냈을 때 우리가 행복한
사회를 상상해보자 라는...

전시회에는 청년작가 박재윤, 안소희, 양재열, 해요 등
제주서 나고 자란 작가와 이주해온 작가
5명의 작품 40여 점이 전시됩니다.

<홍현미 학예연구사/ 제주도립미술관>
제주에서 활동하는 청년작가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한
전시이고요. 이번 전시는 5명의 작가들이 참여하고 있는데
각기 다른 개성과 생각들을
<수퍼체인지>
표현한 신선한 작품세계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일상에서 느낀 사적인 감정과
경험하는 사소한 순간들,
현실의 불쾌감을 소재로 각자의 개성을 담았고
화면구성과 재치, 색채들을 통해 삶의 대한
태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번전시회는 다음달 28일까지 제주도립미술관에서
열립니다.

청춘이 전하는 신선한 작품세계를 함께 들여다보며
공감하고 삶의 진정성을 찾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문화가 소식 강윤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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