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의 섬 제주국제마라톤대회가 오늘(10일) 애조로 일대에서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에는
국내외 마라톤 동호인 4천500여 명이 참가해
하프코스와 10km, 5km 코스 등 자신의 기량에 따라 달리며
제주의 봄 정취를 만끽했습니다.
이와함께 영주고와 제주일중, 제주중앙중 등 도내 5개 학교
엘리트 선수들이 참가해 기록에 도전하며 의미를 더했습니다.
이 대회는 세계평화의 섬 지정과 제주 4·3의 비극을 화해와 상생으로 승화시키기 위해 지난 2004년부터 열리고 있습니다.
최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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