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입하가 지나고, 점점 더 뜨거워지는 햇살에 이제는 정말 여름이 왔구나 싶습니다. 찜통더위 여름이 다가올수록 더 신경 써야 하는 것이 있는데요. 그 중 하나가 바로 차량관리입니다.
<차 이미지>
자동차는 직사광선에 그대로 노출되면 내부온도가 80도 가까이 올라갈 수 있고
차량엔진은 300도가까이 올라갈 수 있어서 화재위험이 그 어느때보다 높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지난해 말 화재 발생 통계에 따르면 전체 화재 가운데 차량화재가 차지하는 비율이 18.5%를 차지했습니다.
생각보다 높은 수치죠?
그렇다면 여름철 화재를 예방하기 위한 차량관리 요령에는 뭐가 있을까요?
1>우선 장시간 주차할 때 차량 안에 라이터와 같은 폭발물이나 인화성 물질이 차 안에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2>그리고 평상시에도 주기적으로 화재와 직결된 라디에이터 캡과 냉각수 호스를 비롯해 엔진오일, 연료장치, 점화장치, 배선 상태, 배터리 등을 꼼꼼히 점검해야 합니다.
3>또한 급출발이나 급가속을 피하고 ....
4> 차량용 소화기를 항상 비치하는 습관도 필요합니다.
<이미지>
오늘 아침에도, 엔진룸 과열로 인해 관광버스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요즘들어 이와 같은 차량화재가 자주 발생하고 있는데...
미리미리 차량관리를 하고 점검을 했더라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지 않았을까요.
나종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박세영 기자
econopsy@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