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여름휴가하면
7월과 8월, 소위 성수 시즌에 많이들 계획하시는데요,
하지만 최근에는 번잡한 7,8월을 피해
6월에 일찍 휴가를 떠나는 분들이 많아졌다고 합니다.
제주 관광업계도 발빠르게 대응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다가오는 여름.
그 중에서도 7월과 8월은
1년 중 피서인파가 절정인 성수시즌입니다.
밀려드는 관광객들로
공항은 물론 숙박과 렌터카 업계까지
포화상태에 이르면서 예약 대란이 빚어지기도 합니다.
<브릿지:김용원기자>
"하지만 최근에는 번잡한 성수철을 피해 6월에
일찍 휴가나 여름 관광을 떠나려는 수요층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한국항공운송협회가 조사한
최근 5년간 항공여객 실적에 따르면
2010년부터 2014년까지 6월 한달 국내선 여객 연평균 증가율은
4.5%로 이전 5년 보다 4% 포인트나 증가했습니다.
같은 기간 각각 2.3%, 0.6% 포인트 오른데 그친
7,8월 소위 성수철과 비교할때 뚜렷한 증가 추세입니다.
국제선 역시 6월이 7,8월보다 큰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성수기보다 좌석 예약이 수월하고 요금도 저렴해 항공 수요가
분산된 것으로 풀이됩니다.
이에따라 항공사에서는 김포 등
국내 주요노선 운항 횟수를 늘리고,
국제선도 6월 한정 저가 상품을 내놓고 있습니다.
<인터뷰:김원삼/제주항공 홍보 담당>
"제주-청주 노선 하루 2회 왕복 증편을 계획하고 제주-대구 노선도
임시편으로 하루 1회 왕복을 증편했습니다. 제주-김포 노선도 임시편을
투입해서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의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아울러 호텔 등 숙박업소도
특가 프로모션 상품으로 손님 맞이에 나서는 등
늘어나는 6월 휴가 트렌드에 맞춰
관련업계도 발빠르게 대응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김용원 기자
yy1014@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