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태풍 2~3개...수퍼 태풍 우려
이소정 기상캐스터  |  natalie@kctvjeju.com
|  2015.05.22 16:21

올 여름 우리나라에는 태풍 두세개가 영향을 주겠고,
수퍼 태풍이 발생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발표한 올 여름기상전망에서
현재까지 태풍은
평년보다 3배 많은 7개가 발생해
1971년 이후 가장 많은 수를 기록했습니다.

이 같은 현상은
해수면 온도가 평년보다 높은 상태인
엘리뇨가 지속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엘리뇨는 여름철 더 강화되겠고
이에 따라 태풍의 활동기간이 길어지면서
평년보다 강한 수퍼 태풍이 발생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이에따라 여름철 11개에서 14개 정도의
태풍이 발생해
이 가운데 2개 내지 3개의 태풍이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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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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