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귤 정책 일방적 발표, 토론 · 합의 실종"
김기영   |  
|  2015.06.01 18:10

원희룡 제주도지사와
제주도내 농업인 단체장과의 농정현안 간담회에서
제주도정의 소통부재를 지적하는 목소리가 이어졌습니다.

오늘(1일) 오후 제주도청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정선태 전국농업기술자 제주 연합회장은
농업 정책 결정과정에서 협치를 찾아볼 수 없었다며
제주도는 탁상행정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정임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제주연합회장도
감귤 정책 발표에 앞서
토론과 합의절차가 없었다고 물만을 토로했습니다.

이에 대해 원희룡 지사는
소통부재에 대해서는 일부 인정하면서도,
올해산 감귤 출하 전에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서는 서두를 수 밖에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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