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학교 과실송금 허용해야"
이경주 기자  |  idea_kj@kctvjeju.com
|  2015.06.02 15:31
원희룡지사가 국제학교의 이익잉여금 배당을 허용하는
과실송금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거듭밝혔습니다.

공항 포화 대책으로는
기존 공항 확충과 신공항 건립을 동시에
추진해야 한다는 입장을 제시했습니다.

그런데 이처럼 지역사회에 민감한 부분에 대해
이번에도 도의회나 지역언론이 아닌 국토교통부 출입기자들과의
간담회에서 언급했습니다.

이경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원희룡 지사가 국토교통부 출입기자단과 만난 자리에서
국제학교의 과실송금 찬성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원 지사는
현재 도내 국제학교는 외국학교에서 브랜드만 빌려주고
JDC가 투자해 운영하는 방식인데
이같은 방식을 계속 유지하기는 어렵다면서 이같은 필요성을
언급했습니다.

때문에 국제학교의 이익잉여금 배당을 허용하는
법안이 입법예고 됐지만 국회에는 상정하지 못했다며
내년에는 관련법이 통과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과실 송금 반대 의견과 관련해서는
해외유학을 대체하기 위해 국제학교를 세운만큼
과실송금을 보장해줘야 투자를 유치할 수 있다며 반박했습니다.

이와 함께 올해 말까지 공항인프라 확충
즉, 기존 공항을 확충하느냐 신공항을 건설하느냐에 대한
연구용역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 두가지를 동시에 진행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2018년 쯤 현재 공항의 포화가 예상되는 만큼
기존 공항 확장은 물론 신공항을 건설해야 한다며
도민 동의를 전제로 야간 운행금지를 풀어
24시간 운항이 가능하도록 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도민사회에 논란이 분분한 가운데,
그동안 명확한 입장을 밝혀오지 않았던 원지사가
돌연 중앙부처 출입기자들과의 간담회에서 언급한 배경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경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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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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