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가격 폭등…다세대주택 '주목'
김기영   |  
|  2015.06.03 16:53
통상 연립주택과 다세대주택은
아파트에 비해 선호도가 떨어졌었는데요.

가파른 아파트 가격 상승세에
집값 부담이 계속되면서
이제는 연립.다세대 주택에 대한 대접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기영 기자입니다.

최근 3년 사이 평균 20% 이상 오른
제주도내 아파트 매매 가격.


가파른 상승세에
시장에 나오는 매물마저 줄어들며
아파트 대신 연립주택이나 다세대 주택을 찾는 사람이 늘고 있습니다.


제주도내 주택거래 현황을 살펴보면
아파트 매매건수는
최근 석달 사이 497건에서 362건으로 줄어든 반면,
다세대주택은 171건에서 206건으로 20% 가량 늘었습니다.


집값 상승 부담이 계속되면서
상대적으로 저렴한 주거공간을
선택하는 수요가 늘어난 겁니다.

<인터뷰: 우철/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제주지부장>
"단지 아파트가 매물이 없고, 가격이 비싸니까... 상대적으로 싸고, 요즘 전세를 구하기도 어렵지 않습니까. 저금리 시대고, 사람들이 비교적
*수퍼체인지*
부담이 적은 연립주택, 다세대주택을 구입하는 분들이 많으셔서..."


<스탠드>
"이렇게 다세대주택과 연립주택에 대한 수요가 많아지며
신축 공사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지난 2013년 42건이었던
제주시 다세대주택 건축허가 건수는
지난해에는 61건으로 약 45% 늘었습니다.


분양시장도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지난해 착공에 들어간 제주시내 한 다세대 주택은
접수를 시작한지 보름만에 50%가 분양됐습니다.

<씽크: ○○종합건설 관계자>
"앞으로 한 5년 동안 괜찮지 않을까...사견입니다만 특별한 건축법의 변화가 오기 전에는 단지형 연립 주택들도 사업성이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치솟는 아파트 가격에 내집 마련 부담이 커지면서
다세대.연립주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KCTV 뉴스 김기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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