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3(화)  |  문수희
설 명절을 앞두고 제주도가 민생경제 안정 대책을 추진합니다. 오는 20일까지 물가안정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서민 물가 안정과 농축수산물 수급 관리, 소비촉진, 생계안정 등 4개 분야에 대한 지도 점검을 강화합니다. 특히 도내 마트와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한 장바구니 물가조사를 주 1회에서 2회로 확대하고 결과를 제주도 누리집을 통해 공개합니다. 이 밖에 탐나는전 20% 적립과 전통시장 상품권 환급 등 소비 촉진 행사도 추진합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영농리포트] "녹차 부가가치 높인다"
  • 영농리포트입니다. 요즈음 녹차 농가들이 어렵다고 합니다. 농업기술원이 부가가치가 높은 다양한 녹차제품을 개발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돌파구를 찾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김창윤 기술홍보담당입니다. 비누를 만드는 작업이 한창입니다. 녹인 비누베이스에 녹차가루를 넣고 잘 섞이도록 저어줍니다. 혼합된 녹차비누용액을 틀에 부어 이틀동안 굳히면 여드름과 각질제거에 효과가 뛰어난 녹차비누가 완성됩니다. 농업기술원이 녹차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비누와 음료 등 다양한 녹차 가공제품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보화/농산물원종장 농업연구사> "녹차나물과 녹차추출액을 이용한 액기스, 최근에는 비누와 향초, 탈취제 제품을 만들었습니다." 이렇게 개발된 녹차 가공기술은 녹차농가로 기술 이전됩니다. 녹차농가들은 대부분 처음 수확한 잎으로 만든 고급 수제차가 주요 소득원입니다. 두번째잎 부터는 대중적인 음료수를 만드는데 생산비용은 높고 판매단가가 낮아 말 그대로 수지가 맞지 않습니다. 이런 이유로 녹차 농가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제품 개발이 필요한 것 입니다. <인터뷰 김보화/농산물원종장 농업연구사> "첫잎차를 제외하고 두잎차 생산은 가공비 부담때문에 안하는 실정입니다. 좀 더 수요를 창출하고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해 제품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농업기술원은 개발한 기술은 특허까지 등록하면서 경쟁력을 높이고 있습니다. <클로징 김창윤/道 농업기술원 기술홍보담당> "농업기술원은 앞으로 더 다양한 녹차 가공제품을 개발해 녹차의 부가가치를 높여나간다는 계획입니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김창윤입니다."
  • 2015.06.05(금)  |  현광훈
  • "가격 폭락하면 손실 보상"
  • 재해로 인한 피해 보상뿐만 아니라 가격 하락 위험까지 관리해 주는 밭작물 보험이 첫 출시됐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제주지역의 콩 농가를 중심으로 농업수입보장보험을 시범 추진한다는 계획입니다. 보도에 김기영 기자입니다. 서귀포시 안덕면에서 콩을 재배하는 고강수씨. 불안감을 줄이기 위해 농작물 보험에 가입했지만, 풍작으로 가격이 하락할 땐 속수무책이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한시름 놓게 됐습니다. 농작물 가격 폭락에 대비하는 밭작물 보험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출시된 겁니다. <인터뷰: 고강수/ 서귀포시 안덕면> "풍작일 때는 콩 가격이 하락하는 것이 사실 아닙니까. 농가 입장으로서는 걱정도 되고. 이 부분 같은 경우에는 수확량, 가격 하락이 보완이 됐기 *수퍼체인지* 때문에 아주 좋은 제도가 아닌가 그렇게 생각합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가격 폭락으로 손해를 볼 경우 이를 보상해주는 농업수입보장보험을 출시했습니다. 재해 발생에 따른 수확량 감소 뿐만 아니라 풍작에 따른 가격 하락도 보상받을 수 있게 된 겁니다. <스탠드> "농림부는 우선적으로 제주시와 서귀포시 등 전국 콩 주산지 4곳을 대상으로 시범 시행에 들어갔습니다." 이 보험에 가입하면 콩 가격이 폭락해도 평년 가격의 최대 80%까지 보상받을 수 있습니다. 보험료의 농가 부담률은 25%로 정부가 50%, 지방자치단체가 25%를 지원합니다. <인터뷰: 고영종/ NH농협손해보험 제주지역총국 과장대리> "농산물 가격 하락 위험을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는 수단이 부족했는데, 처음 도입된 농업수입보장보험을 통해서 농가소득안정에 기여하는 바가 *수퍼체인지* 클 것으로 생각됩니다." 한편, 농림부는 이번 시범사업 추진결과를 토대로 대상 품목과 지역 확대 여부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KCTV 뉴스 김기영입니다.
  • 2015.06.05(금)  |  김기영
  • JTO 시내면세점 진출 지지선언 잇따라
  • 제주관광공사가 시내면세점 진출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이를 지지하는 선언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제주관광공사에 따르면 제주도의회와 중소기업지원센터 등 5개 기관과 관광협회, 소상공인연합회 등 10개 단체가 시내 면세점 진출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이들은 대기업 중심의 도내 외국인 면세시장에 지방공기업이 참여해 면세점 운영 이익의 역외 유출을 개선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제주 시내면세점 입찰에는 제주관광공사를 비롯해 엔타스듀티프리와 7개 업체로 구성된 제주면세점이 참여했습니다
  • 2015.06.05(금)  |  최형석
  • "농업인 위한 지원책·예산 확보해야"
  • 정부가 한중 FTA에 정식 서명을 하고 국회에 비준안 제출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도내 농민단체들이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제주도내 22개 단체로 구성된 제주도농업인단체협의회는 오늘(5일) 성명을 내고 이미 국내 농산물이 위기에 처해 있는 상황에서 아무런 대책없이 한중 FTA를 추진하는 정부의 안일한 태도가 농업인들의 우려를 더욱 커지게 만들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들은 한중 FTA뿐만 아니라 환태평양 경제동반자협정 등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농업인의 경영과 소득 안정을 위한 종합적인 지원책과 관련 예산을 확보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 2015.06.05(금)  |  이경주
  • 메르스 불안…관광 업계 '직격탄'
  • 메르스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면서 도내 관광업계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상당수 중국인 관광객들이 예약을 미루거나 취소하는 가운데, 수학여행과 기업연수 등 국내 관광객들도 발길을 멈추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기영 기자입니다. 제주시내 중국인 관광객 전담 여행사입니다.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바빠야 할 시기지만 사무실은 텅 비었습니다. 메르스 사태가 확산되면서 여행 문의가 뚝 끊겼기 때문입니다. 기존에 잡혔던 일정도 절반 이상이 취소되거나 연기됐습니다. <인터뷰: 허성수/ ○○해외관광 대표이사> "한국이나 제주도 오는 분들이 아무래도 꺼리겠죠. 저희 회사에서도 이번 달부터 기획 상품으로 손님이 오기로 했는데 이것이 어느 정도 진정될 *수퍼체인지* 때까지 보류로 되어있다고 보면 됩니다." 특히 제주는 인천과 서울을 경우해서 들어오는 해외관광객이 많았던 터라,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메르스 확산은 제주에도 큰 타격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내 관광객도 발길이 줄긴 마찬가지입니다. 강원도교육청이 수학여행과 체험활동을 전면 중단한 가운데, 다른지방 교육청도 긴급대응체제에 돌입하면서 수학여행 취소학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지자체와 공기업의 연수와 세미나 등 대외 활동도 대부분 연기되거나 취소됐고, 국내단체 관광객들도 상당수 발길을 멈추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의남/ 제주도관광협회 국내마케팅실장> "수학여행이나 큰 단체 기업체의 세미나 연수 등을 자제하는 분위기입니다. 이에 따라서 여행업계나 전세버스 등의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세월호 사고 이후 회복세를 보이며 여름 성수기를 향해 달려가던 제주 관광이 메르스 사태로 비상이 걸렸습니다. KCTV 뉴스 김기영입니다.
  • 2015.06.04(목)  |  김기영
  • 日 유명 한류프로그램 제주특집 촬영
  • 일본의 유명 한류정보 TV프로그램과 이를 활용한 관광상품이 운영돼 침체된 일본 관광시장 회복에 도움을 줄 전망입니다.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일본 방송사인 BS11의 한류전문 TV프로그램 특집 촬영이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제주도내 일원에서 이뤄진다고 밝혔습니다. 이와함께 프로그램 촬영과 연계해 일본의 한류팬 120여 명이 영화와 드라마 촬영지 등 제주관광에 나설 예정입니다. 특히 제주 특집편을 제작하는 프로그램은 일본내 한류팬들에게 폭넓은 인기를 끌고 있어 홍보 효과와 함께 일본인 관광객 유치 효과가 기대됩니다.
  • 2015.06.04(목)  |  최형석
  • 농식품원산지 거짓표시 과징금 최대 3억원
  • 오늘(4일)부터 농식품 원산지 거짓표시 위반에 대한 처벌이 강화됩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제주지원은 2년 동안 두차례 이상 농식품원산지 거짓표시로 적발될 경우 형사처벌과는 별개로 위반 금액의 5배 이하의 과징금을 추가 부담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과징금 부과 기준을 7단계로 나눠 위반 금액이 클수록 더 많은 과징금을 적용하며, 최대 부과금액은 3억원입니다.
  • 2015.06.04(목)  |  김기영
  • "제주까지 요트타고 왔어요"
  • 중국 온주시에서 제주도까지 직선거리로만 800km가 넘는 거리를 바람을 이용한 요트를 타고 온 중국인들이 있습니다. 제주-중국간 새로운 관광상품을 만들어보겠다며 도전한건데요. 나종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는 제주시 도두 마리나항. 중국 국기를 단 요트 한대가 들어옵니다. ### C.G IN 이들은 지난달 25일 중국 온주시를 출발해 약 5일에 걸쳐 제주에 도착한 중국인들. 직선거리로만 800km이상 떨어진 곳을 순전히 바람의 힘으로 왔습니다. ### C.G OUT 우리의 관광공사격인 중국 여유국의 지원을 받고 새로운 관광상품을 시험해 보겠다며 온 겁니다. 이들은 쉽지 않은 도전이었지만 새로운 바닷길을 연 보람찬 일이었다고 말합니다. <인터뷰 : 정쯔량 선장> "제주도민들의 열정적인 마음을 중국에 가져가서 더 많은 온주시민들과 중국인들이 제주를 찾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수퍼체인지***** 이를 통해 한·중 양국의 우호관계를 증진시키면 좋겠습니다." 이처럼 외국에서 요트를 통해 제주를 찾은 경우는 이번이 처음. 때문에 도내 요트 동호인들도 새로운 제주방문의 가능성이 열렸다며 주목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 나병영 도두 마리나클럽 회장> "(요트로) 바닷길이 열린 것은 처음인 것 같습니다. 더욱 더 상해나 남쪽에서 바닷길이 열려서 많은 활성화가 기대됩니다. *****수퍼체인지***** 또 많은 분들이 이 길을 따라서 올 것으로 예상되고요." 한편 중국에서 제주까지 항해에 나섰던 이들은 내일 다시 제주를 출발해 중국 온주시로 돌아갈 예정입니다. <클로징> "이들은 중국으로 돌아가면 제주까지의 항해기록을 중국정부에 보고하고 중국-제주 간 요트 여행상품 개발에 나설 계획입니다. KCTV뉴스 나종훈입니다."
  • 2015.06.03(수)  |  나종훈
  • 아파트 가격 폭등…다세대주택 '주목'
  • 통상 연립주택과 다세대주택은 아파트에 비해 선호도가 떨어졌었는데요. 가파른 아파트 가격 상승세에 집값 부담이 계속되면서 이제는 연립.다세대 주택에 대한 대접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기영 기자입니다. 최근 3년 사이 평균 20% 이상 오른 제주도내 아파트 매매 가격. 가파른 상승세에 시장에 나오는 매물마저 줄어들며 아파트 대신 연립주택이나 다세대 주택을 찾는 사람이 늘고 있습니다. 제주도내 주택거래 현황을 살펴보면 아파트 매매건수는 최근 석달 사이 497건에서 362건으로 줄어든 반면, 다세대주택은 171건에서 206건으로 20% 가량 늘었습니다. 집값 상승 부담이 계속되면서 상대적으로 저렴한 주거공간을 선택하는 수요가 늘어난 겁니다. <인터뷰: 우철/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제주지부장> "단지 아파트가 매물이 없고, 가격이 비싸니까... 상대적으로 싸고, 요즘 전세를 구하기도 어렵지 않습니까. 저금리 시대고, 사람들이 비교적 *수퍼체인지* 부담이 적은 연립주택, 다세대주택을 구입하는 분들이 많으셔서..." <스탠드> "이렇게 다세대주택과 연립주택에 대한 수요가 많아지며 신축 공사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지난 2013년 42건이었던 제주시 다세대주택 건축허가 건수는 지난해에는 61건으로 약 45% 늘었습니다. 분양시장도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지난해 착공에 들어간 제주시내 한 다세대 주택은 접수를 시작한지 보름만에 50%가 분양됐습니다. <씽크: ○○종합건설 관계자> "앞으로 한 5년 동안 괜찮지 않을까...사견입니다만 특별한 건축법의 변화가 오기 전에는 단지형 연립 주택들도 사업성이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치솟는 아파트 가격에 내집 마련 부담이 커지면서 다세대.연립주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KCTV 뉴스 김기영입니다.
  • 2015.06.03(수)  |  김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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