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3(화)  |  문수희
설 명절을 앞두고 제주도가 민생경제 안정 대책을 추진합니다. 오는 20일까지 물가안정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서민 물가 안정과 농축수산물 수급 관리, 소비촉진, 생계안정 등 4개 분야에 대한 지도 점검을 강화합니다. 특히 도내 마트와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한 장바구니 물가조사를 주 1회에서 2회로 확대하고 결과를 제주도 누리집을 통해 공개합니다. 이 밖에 탐나는전 20% 적립과 전통시장 상품권 환급 등 소비 촉진 행사도 추진합니다.
이 시각 제주는
  • '金돼지'...돼지고기 가격 3년만에 최고
  • 요즘 돼지는 금돼지라 할 정도로 가격 상승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구제역 등으로 전국적인 물량이 줄어들었기 때문인데, 최근에는 3년 5개월여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보도에 김기영 기자입니다. 돼지고기 경매가 한창인 제주축협 축산물 공판장입니다. 대형전광판에는 경매 정보가 쉴새없이 바뀌고, 중도매인들은 바쁘게 버튼을 누릅니다. 이 날 최고가격은 흑돼지 1kg당 9천 100원. 지난해와 비교해도 30% 이상 올랐습니다. <인터뷰: 하종수/ 제주축협 공판장 중도매인협의회장> "중도매인이 필요한 적정 물량이 있는데, 양돈조합에서 출하를 적게 하기 때문에 고가라도 사 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돼지고기 가격이 오름세를 거듭하고 있습니다. 지난 2013년 평균 4천 400원을 기록했던 돼지고기 1kg 경락가격은 지난해 5천 400원을 기록했고, 최근에는 7천 500원까지 올랐습니다. 3년 5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삼겹살 소매가격도 지난해보다 37% 오르며, 100g에 2천 900원을 넘어섰습니다. 이렇게 가격이 오르는 것은 지난해 다른지역에서 발생한 구제역 여파로 공급이 줄었기 때문. 특히 제주지역 돼지고기는 70% 이상이 도외로 반출되는 만큼 다른지방 시세가 그대로 반영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덕종/ 제주축협 공판장 경매과 차장> "육지부 구제역 여파로 물량이 감소했습니다. 물량 감소로 육지부 가격이 상승함에 따라 제주도 돈육 가격도 동반 상승했습니다." 이 같은 상황에 도내 양돈업계도 자율적으로 가격 인하 캠페인을 펼치는 등 가격 안정에 나섰습니다. <인터뷰: 송상호/ 대한한돈협회 제주도협의회장> "소비자들이 너무 비싸면 안 먹을 수도 있다는 것 때문에, 수입 고기라도 입에 맞아버리면... 그런 염려도 있고..." 연일 오름세를 보이며 최고값을 경신하고 있는 돼지고기. <클로징> "유통업계는 여름 휴가철 수요가 줄어드는 오는 9월까지 돼지고기가격 고공행진이 계속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KCTV 뉴스 김기영입니다."
  • 2015.06.09(화)  |  김기영
  • 메르스 여파 관광지 썰렁..."앞으로가 더 걱정"
  • 메르스 확산세가 계속되면서 제주 관광업계 피해 우려가 현실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도내 관광지를 비롯해 항공과 숙박 렌터카 업계도 예약 취소가 잇따르고 메르스 사태가 장기화 될 경우 성수철을 앞두고 더 큰 피해가 예상되는데요, 제주관광협회가 도내 회원사 등을 대상으로 실태파악에 나섰습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제주시 한경면에 위치한 사설 테마 공원입니다. 하루 평균 천여 명이 찾는 관광지이지만, 메르스 여파로 최근 된서리를 맞고 있습니다. 이달 중순 방문 예정이던 130명의 대학생 연수단이 일정을 취소했고, 매년 이맘때 열리던 행사도 미뤄졌습니다. 지난해 세월호 참사에 이어 올해 메르스 파동까지 성수철을 앞두고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 <인터뷰:성주엽/테마공원 관계자> "(작년에도) 좋은 시기에 타격을 입었기 때문에 올해도 이렇게 되면 가을에 회복된다는 보장도 없고 힘이 빠져서 걱정이 태산이죠." 이밖에도 렌터카와 숙박시설, 국내선 항공사도 이달 들어 예약률이 10% 이상 떨어졌습니다. 특히 메르스 사태 이후 중국 전세기와 정기편도 일부 노선의 경우 운항을 취소하는 등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도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메르스로 인한 제주 관광업계 피해가 현실화되는 가운데 관광협회가 정확한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현장 점검에 나섰습니다. <인터뷰:김영진/제주도관광협회장> "업계에 애로사항을 들어보고 향후 어떤 것을 지원하고 어떤 대책을 마련할 것인가에 대한 정책을 수립하는데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해서 현장을 방문하게 됐고.." 협회는 메르스 여파가 장기화 될 경우 성수철인 7월과 8월에 더 큰 피해가 예상되는 만큼, 영세 업체에는 회비 감면이나 운영비 등을 지원하고 관광객 유치를 위해 항공사와도 향후 일정 등을 조율해 나갈 예정입니다. <클로징:김용원기자> "협회는 여행사와 항공사 관광 사업장 등 회원업체 1천 1백여 곳에서 메르스 피해 실태와 건의사항 등을 조사한 뒤 조만간 대응책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 2015.06.09(화)  |  김용원
  • 中 골프단체 리더들 대거 제주 방문
  • 중국의 골프장 업계와 골프모임 회장단들이 제주를 찾아 중국인 골프관광객 유치로 이어질지 주목됩니다. 제주관광공사에 따르면 중국의 여러 성과 시 골프협회와 골프모임 회장들로 구성된 70여 명의 인사가 제주골프 설명회와 제주관광공사사장배 골프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제주를 찾았습니다. 이번 방문은 현지 대형 골프 전문 여행사와의 전략적 업무협의를 통해 기획돼 제주지역 골프상품을 알리는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제주관광공사는 중국내 골프단체 대표들을 초청함으로써 중국인 골퍼들이 제주를 찾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 2015.06.09(화)  |  최형석
  • 제주 16개 지구, 농산어촌개발 대상지 선정
  • 농산어촌개발사업이 다양하게 추진될 전망입니다. 국회 김우남 의원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의 일반 농산어촌개발사업에서 제주지역 16개 지구가 신규대상지로 선정됐습니다. 이번에 신규지정된 지구는 구좌읍과 이호동, 중문동, 조수 1리, 토산 1리 등으로 내년부터 국비 210억원을 포함한 300억원이 투입됩니다.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산어촌개발사업은 기획재정부와 국회 예산심사를 거쳐 최종 확정됩니다.
  • 2015.06.09(화)  |  양상현
  • 제주도내 개업 공인중개사 크게 늘어
  • 제주도내 부동산 시장이 최근 활기를 띠자 공인중개사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에 따르면 제주도내에서 개업한 공인중개사는 지난 4월 기준 924명으로 6개월전보다 11% 늘어났습니다. 이같은 증가율은 세종시 16%에 이어 전국에서 두번째로 높은 수치입니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는 부동산 시장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으로 신규 공인중개사가 늘어났으며, 자격증을 사용하지 않던 공인중개사들도 개업에 뛰어들었기 때문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 2015.06.09(화)  |  김기영
  • 허창옥, '농지 취득 의무영농기간 3년' 추진
  • 농지 취득 후 의무영농기간을 3년으로 규정한 조례 개정이 추진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제주도의회 허창옥 의원은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농지관리 조례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특히 농지전용 신청에 따른 자경기간을 제주도의 지침인 1년에 비해 강화된 3년으로 규정했으며, 농지전용 허가에 따른 용도별 면적을 조정했습니다. 허창옥 의원은 자경 의무기간의 경우 신고사항이 아닌 허가사항에 대해서만 적용하고 있어 비정상적인 농지가격 상승을 완하하고 안정적인 영농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 2015.06.09(화)  |  양상현
  • '지오푸드' 판매업소 7곳 추가 선정
  • 제주도내 핵심 지질명소 지역에서 생산된 식재료를 활용한 로컬푸드인 '지오푸드' 판매점이 확대됩니다. 제주관광공사는 지오푸드 판매업소를 모집한 결과 모두 7개 업소가 선정돼 오는 8월 문을 열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들 업소에는 지오푸드 레시피 기술 이전과 판매업체의 디자인, 소품 등 홍보물품이 지원됩니다. 현재 지오푸드 판매업체는 산방산.용머리해안 지역과 성산일출봉 지역 2군데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 2015.06.09(화)  |  최형석
  • 메르스 여파 제주관광 취소·연기 1만 4천명
  • 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 사태로 인한 제주관광의 타격이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제주도관광협회에 따르면 메르스 여파로 어제까지 제주관광을 취소하거나 연기한 관광객은 1만 4천명을 넘어섰습니다. 특히 이 가운데 중국인 관광객은 5천 명을 넘는 등 제주관광 취소사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제주도관광협회는 어제부터 관광사업체를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하는 등 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 2015.06.09(화)  |  최형석
  • 중국 - 노르웨이 선진 양식기술 전수
  • 중국과 노르웨이의 선진 양식 기술이 전수될 전망입니다. 제주특별자치도 해양수산연구원은 최근 중국, 노르웨이의 유수 대학과 각종 양식기술과 방류효과조사, 백신 개발을 공동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중국의 국립 해양대학교와 유전자 분석을 통한 참조기와 홍해삼 방류효과 조사기법 개발을, 노르웨이의 한 대학과는 항생제 저감과 어류백신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하기로 했습니다.
  • 2015.06.09(화)  |  양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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