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처음
야생 진드기에 의해 숨진 것으로 추정되는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어제 오후
SFTS 즉
중증열성 혈소판감소 증후군 바이러스 감염 의심으로
병원진료를 받아오던
70대 남성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이 환자는
제주도보건환경연구원의 검사에 의해
1차 양성판정을 받았으며
현재 국립보건연구원의 2차 검사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최종적으로 SFTS 확진 판정을 받게 되면 올들어 첫 사롑니다.
이 환자는
지난 10일 발열 등 감기증세를 보여 병원을 찾았으며
이후 혈소판 수치 감소와
패혈증 증세가 악화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기온과 습도가 올라가는 6월과 10월 사이에
SFTS 환자가 많이 발생하는 만큼
풀밭에 앉거나 눕지 말고
야외활동 후에는 반드시 옷을 털고 씻을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