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타격, 중소업체 자금지원
김기영   |  
|  2015.06.20 15:15
메르스 여파로 지역 경제가 위축되는 가운데,
중소기업 지원하기 위한 금융 방안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신용보증재단은 피해 중소기업을 위한 특별 보증을 지원하고,
시중 은행들도 특별 기금을 운영해
중소기업에게 업체당 최대 5억 원 규모의 신규 대출을 진행합니다.

보도에 김기영 기자입니다.
메르스 확산이 장기화되며
직격탄을 맞고 있는 지역 경제.

제주도내 중소기업의
자금 애로를 해소하기 위한
금융 지원 방안들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신용보증재단은 오는 8월말까지
제주희망드림 특별보증을 운영합니다.

이번 특별 보증은 최대 3천만원까지 지원 가능하며,
보증 수수료는 0.7%로
기존 1%보다 0.3%p 저렴합니다.

특히 신용보증재단은
메르스 여파가 계속 확산되는 만큼
관광업계에만 설정되어 있던 지원 대상을
전 업종으로 확대해 운영합니다.

<인터뷰: 송득영 /제주신용보증재단 기업지원본부장>
"여행사, 렌터카, 전세버스에 국한돼서 처음에는 지원했는데, 점차 여파가 커지다 보니까 제주도내에 있는 전 업종으로 확대했습니다."

시중은행들도 특별 자금을 편성해
메르스 피해 중소기업 지원에 나섭니다.

NH농협은행은 최대 3억 원까지,
제주은행은 최대 5억원까지
관광객 감소로 피해를 입고 있는 중소기업에 대해
신규 대출을 지원합니다.

또, 기존 대출이 있는 기업에게는
대출 만기를 연장하고, 원리금 상환을 유예합니다.

제주도도 4천 500억 규모의
긴급 금융 지원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지원대상은 경영안전지원자금 대상 41개 업종으로
오는 8월말까지 한시적으로 업체당 최대 3천 만원까지 융자지원합니다.

행정기관이 부담하는 이차보전율은 2.1%로
실수요자 부담은 보증서 담보의 경우 2.2% 이하,
부동산 담보는 2.7% 이하입니다.

<인터뷰: 최명동/ 道 기업지원과 경영지원담당>
"중소기업 육성 기금을 활용해서 기존 경영 안전자금과는 별도로 특별 경영 안전자금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4천500억 원 규모고, 1개 업체당 3천만원 이내에서 지원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제주도는 관광진흥기금과, 농어촌기금 등도
검토를 거쳐 조속히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KCTV 뉴스 김기영입니다.

URL복사
프린트하기
종합 리포트 뉴스
뒤로
앞으로
이 시각 제주는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