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득 작목으로 자리잡은
블루베리 수확이 한창입니다.
시력회복과 노화방지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소비도 크게 늘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기영 기자입니다.
비닐하우스 안에 진한 보라빛 열매가
가지가 휠 정도로 주렁주렁 열렸습니다.
세계 10대 건강식품으로 알려진
블루베리 수확이 한창입니다.
30년 간 농사를 짓고 있는 임철호씨에게도
블루베리는 애정이 많이 가는 작물입니다.
무농약으로 재배하는 만큼
일일히 손으로 잡초를 뽑고,
나방을 잡기 위해 포충기도 설치했습니다.
특히 올해는 환풍 시설을 갖춰
공기 순환율도 높였습니다.
<인터뷰: 임철호/ 제주시 한림읍>
"외국에서 들어오니까 온도가 제주는 낮에는 (하우스가) 40~50℃ 오르기도 하고...환풍기를 달아두니까 지금까지 생각대로 좋은 수확을 봤다고 생각한다."
블루베리 효능의 핵심 물질은 안토시아닌.
꾸준히 먹으면 시력회복과
콜레스테롤 저하, 피로회복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최근 몇년 사이
이러한 효능이 널리 알려지면서
인기도 높아졌습니다.
가격은 1kg에 3만원 선.
<스탠드>
"블루메리를 찾는 사람이 많아서지면서
가격도 높게 형성돼
농가들에게도 고소득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메르스가 발생한
전라도 등 일부 지역에서
블루베리 수확이 중단되면서
제주산 블루베리의 인기는 더 높아졌습니다.
수퍼푸드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블루베리.
다음달부터는 노지 블루베리 수확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KCTV 뉴스 김기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