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24(금)  |  김용원
오늘 제주는 낮 기온이 34도, 체감온도는 36도에 육박하는 폭염이 기승을 부렸습니다. 주말에도 무더위와 폭염이 이어지고 대기 불안정으로 곳에 따라 소나기가 내릴 전망입니다. 내일과 모레 이틀 동안 구름 많은 가운데 아침 기온은 26도에서 27도. 낮 기온은 31도에서 33도 분포로 폭염과 열대야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체감온도는 더 오를 것으로 보여 야외활동에 온열질환 피해 없도록 주의가 요구됩니다. 내일과 모레, 오후 한때 5에서 10mm 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해상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제주 앞바다에서 물결이 1미터 내외로 비교적 잔잔할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하고 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애월항서 80톤 크레인 전도, 인명피해 없어
  • 어제 저녁 6시20분쯤 제주시 애월읍 외항 방파제 공사 현장에서 80톤 크레인이 해상 바지선에서 육상으로 이동하기 위해 회전하는 과정에서 전도됐습니다. 이 사고로 다행히 인명피해나 해양오염 등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제주해양경비안전서는 운전부주의로 인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있습니다. <화면제공 : 제주해양경비안전서>
  • 2015.06.23(화)  |  나종훈
  • 모레부터 '장마 시작'
  • 모레(24일)부터 제주지방이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으면서 올 여름 첫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평년보다 4~5일 정도 늦게 찾아온 것인데요. 모레 시작된 장맛비는 금요일까지 이어질 전망입니다. 이경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여름철 장마가 올해도 어김없이 제주를 찾아옵니다. 장마전선은 현재 제주도남쪽먼바다에 형성돼 북상하고 있습니다. 오호츠크해상에서 유입되는 찬 공기와 북태평양고기압 가장자리를 따라 북상하는 따뜻한 공기가 만나 장마전선이 활성화되면서 오는 24일 제주에 첫 장맛비를 뿌릴 전망입니다. 평년보다 4일에서 5일, 지난해보다 일주일 정도 늦은 것입니다. 장맛비는 모레(24일) 오후부터 이번주 금요일까지 이어질 전망입니다. 특히 모레 밤부터 25일 새벽까지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돼 시설과 농작물 관리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이번 장마기간 강우량은 평년과 비슷하겠고 한 달여 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장마가 끝난 후에는 해수면 온도가 올라가면서 국지성 호우가 잦을 전망입니다. <인터뷰 : 김길엽/제주지방기상청 예보관> "24일부터 북태평양고기압이 확장하면서 제주에 장마전선 영향을 미치겠고요. 7월까지는 예년과 비슷한 정도 예상하고 있으나// **수퍼체인지** 8월 이후에는 집중호우도 예상되고 있어서 지역적인 편차가 클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장마전선 위치가 기압계 변화에 따라 유동적인 만큼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에 유의하고 비 피해가 없도록 미리 대비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KCTV뉴스 이경주입니다.
  • 2015.06.22(월)  |  이경주
  • 안개 · 빗길 교통사고 잇따라
  • 제주지방에 짙은 안개와 비날씨로 오늘(22일) 하루 크고 작은 교통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후 2시20분쯤 제주시 노형동 한라수목원 인근 도로에서 52살 유 모씨가 몰던 승용차가 도로 옆 화단을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유 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제주소방서> 이보다 앞선 오늘 오전 11시30분쯤에는 서귀포시 표선면 토산초등학교 앞 일주도로에서 관광객 24살 염 모 여인이 몰던 렌터카가 신호대기 중이던 관광객 34살 강 모씨의 렌터카를 들이받으며 4중 추돌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강 씨를 비롯해 함께 타고 있던 20살 김 모 여인등 6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화면제공 : 표선119센터>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15.06.22(월)  |  나종훈
  • 메르스 검사 관광객 연락두절 소동
  •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141번 환자가 잠복기동안 제주를 여행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홍역을 치룬 가운데, 이번에는 1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은 한 남성 관광객이 2차 검사를 거부하고 연락이 두절되면서 소재파악을 위해 경찰의 위치추적까지 동원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제주의 부속섬에 있는 이 관광객을 확인하고 어업지도선까지 급파한 끝에 신병을 확보해 2차 검사를 했는데 다행히 음성 판정이 나와, 보건당국은 놀란 가슴을 쓸어내려야 했습니다. 조승원 기자입니다. 28살 남성 관광객이 제주에 들어온 것은 지난 18일 오후 5시쯤. 당시 제주공항 도착장에 설치된 발열 감시기를 통해 37.1도의 고열 증세가 발견되며 제주대병원에서 메르스 검사를 받았습니다. 검사 결과는 음성. 특별한 이상이 없다는 결과를 받은 이 남성은 제주여행을 계속하겠다는 뜻을 밝혔고 제주도는 모니터링에 들어갔습니다. 1차 검사 결과가 통보되고 48시간 이후, 메르스 대응 매뉴얼에 따라 어제(21일) 저녁 2차 검사를 실시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갑자기 이 남성과의 연락이 끊겼습니다. 보건당국이 이 남성과 전화 통화를 시도하기를 수 차례. 어제(21일) 밤 11시가 넘어서야 제주시 메르스 관리대책본부로 전화를 걸어 "지금 섬에 있다. 검사를 하지 않겠다"고 전해 왔습니다. 관리대책본부는 제주지방경찰청에 위치 추적을 요청해 가파도에 있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오늘(22일) 오전에야 어업지도선을 급파한 끝에 이 남성의 신병을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10일과 13일 서울에서 두 차례 검사를 받은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기 때문에 추가 검사가 필요없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제주도 관계자 > 서울에서 1, 2차를 받아도 이상이 없는데 여기서 발열 감지되니까 다시 1차를 받아보니 음성이었고, 다시 2차 필요가 있겠느냐 한 거죠. 제주도가 이 남성의 검체를 채취해 2차 검사를 한 결과 다행히 음성 판정이 나오면서 연락두절 소동은 일단락됐습니다. KCTV 뉴스 조승원입니다.
  • 2015.06.22(월)  |  조승원
  • 제철 맞은 블루베리 수확 '한창'
  • 고소득 작목으로 자리잡은 블루베리 수확이 한창입니다. 시력회복과 노화방지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소비도 크게 늘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기영 기자입니다. 비닐하우스 안에 진한 보라빛 열매가 가지가 휠 정도로 주렁주렁 열렸습니다. 세계 10대 건강식품으로 알려진 블루베리 수확이 한창입니다. 30년 간 농사를 짓고 있는 임철호씨에게도 블루베리는 애정이 많이 가는 작물입니다. 무농약으로 재배하는 만큼 일일히 손으로 잡초를 뽑고, 나방을 잡기 위해 포충기도 설치했습니다. 특히 올해는 환풍 시설을 갖춰 공기 순환율도 높였습니다. <인터뷰: 임철호/ 제주시 한림읍> "외국에서 들어오니까 온도가 제주는 낮에는 (하우스가) 40~50℃ 오르기도 하고...환풍기를 달아두니까 지금까지 생각대로 좋은 수확을 봤다고 생각한다." 블루베리 효능의 핵심 물질은 안토시아닌. 꾸준히 먹으면 시력회복과 콜레스테롤 저하, 피로회복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최근 몇년 사이 이러한 효능이 널리 알려지면서 인기도 높아졌습니다. 가격은 1kg에 3만원 선. <스탠드> "블루메리를 찾는 사람이 많아서지면서 가격도 높게 형성돼 농가들에게도 고소득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메르스가 발생한 전라도 등 일부 지역에서 블루베리 수확이 중단되면서 제주산 블루베리의 인기는 더 높아졌습니다. 수퍼푸드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블루베리. 다음달부터는 노지 블루베리 수확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KCTV 뉴스 김기영입니다.
  • 2015.06.22(월)  |  김기영
  • 하지, 비 내리며 선선 … 내일 다시 후텁지근
  • 낮의 길이가 가장 긴 절기 하지인 오늘 곳에 따라 비가 내리며 선선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제주 남쪽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남동부와 산간지역에 낮 한때 비가 내렸고 밤에 다시 전 지역에 빗방울이 조금 떨어지겠습니다. 내일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25도에서 26도 분포로 오늘보다 많게는 6도가량 뛰어오르며 후텁지근하겠습니다. 모레부터는 본격적으로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아 낮부터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 2015.06.22(월)  |  이소정
  • 날씨/내일 흐리고 후텁지근...모레부터 '장마'
  • 여름에 이르며 여름기운이 뻗쳐나는 절기 하지였습니다. 낮에 길이가 가장 긴 때기도 하죠. 오늘 흐린 하늘 때문에 어둑어둑해서 그리 와 닿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 그래도 하지 무렵이면 찾아오는 장마는 제 때에 맞춰서 시작하겠습니다. 장마전선은 남쪽 먼 바다에서 올라오고 있고요. 본격적으로 제주지역에 영향을 주는 때는 수요일입니다. 낮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금요일까지 이어지겠습니다. 그 전까지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의 영향을 받아 흐리겠고 오늘 밤은 빗방울이 떨어질 테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꿉꿉한 기운은 계속해서 이어지며 육상과 해상에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많겠습니다. 이점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날씨 지역별로 자세히 살펴볼게요. <북부지역> 북부지역입니다. 내일도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기온이 오늘보다 더 오를 텐데요. 특히 애월읍에서 27도로 오르겠고 후텁지근하겠습니다. <남부지역> 남부지역도 우중충한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26도 안팎으로 오늘보다 더 꿉꿉한 더위가 예상됩니다. <동부지역> 동부지역, 역시 잿빛하늘을 띄겠습니다. 아침기온 20도, 낮기온은 25도 안팎으로 보이겠고 습하겠습니다. <서부지역> 서부지역 흐리고 후텁지근하겠습니다. 낮 동안 21도 내외에 머물렀던 오늘에 반해 내일은 25도 안팎으로 오르겠습니다. <산간지역> 산간지역 습한 공기에 안개가 짙게 끼겠고요. 윗세오름의 한낮 기온은 오늘보다 4~5도가량 올라 18도가 예상됩니다. <도서지역> 도서지역, 대체로 흐리며 추자도는 상대적으로 기온이 낮아 서늘하게도 느끼겠습니다. <해상날씨> 바다의 물결은 비교적 잔잔하겠고 안개 낀 날씨는 내일도 지속되겠습니다. <골프장날씨> 제주 도내 골프장 날씨는 라운딩에 지장없겠지만 최고 27도로 오르는 기온과 습한 공기 때문에 무척 덥겠습니다. <주간날씨> 수요일 낮부터 장맛비가 시작되겠고요. 토요일 오전까지 이어질 걸로 예상됩니다. 기온은 금요일까지 상승세로 후텁지근하겠습니다. <일출일몰> 내일 아침 해 뜨는 시각은 5시 25분 해지는 시각은 7시 47분입니다. 날씨였습니다.//
  • 2015.06.22(월)  |  이소정
  • 제민일보 편집국장에 강경희 氏
  • 제민일보 편집국장에 강경희 편집위원이 선임됐습니다. 강 신임 편집국장은 신성여고와 연세대를 졸업했으며 지난 1993년 제민일보에 입사한 이후 편집부국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제주도내 일간지 가운데 여성이 편집국장에 선임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사진..메일>
  • 2015.06.22(월)  |  최형석
  • 잠복기 종료…모니터링은 계속
  •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141번 환자가 제주를 다녀간 지 2주가 됐습니다. 141번 환자와의 접촉으로 인한 메르스 잠복기가 종료됐는데요, 이 기간 별다른 특이사항이 없어 메르스 고비는 일단 넘긴 것으로 보이지만, 제주도는 이달 말까지 집중 모니터링을 강화하는 등 긴장을 늦추지 않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141번 환자가 제주를 떠난지 2주가 지났습니다. 여행동선에 포함됐던 호텔과 식당, 관광지 등에서 141번 환자와 접촉했던 인원은 179명. 56명은 자가격리됐고, 123명은 능동감시자로 분류됐습니다. 14일로 알려진 메르스 잠복기 동안 접촉자들로부터 별다른 특이 증세가 나타나지 않으면서 일단 큰 고비는 넘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비록 잠복기가 지났다고 하지만, 제주도는 만일을 대비해 접촉자들에 대한 집중 모니터링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자가격리기간을 사흘 늘리고, 능동감시자에 대한 모니터링도 이달 30일까지 이어갈 계획입니다. <인터뷰:배종면 민간역학조사관> 보건소에서는 매일 두 번, 전화나 방문을 통해 접촉자들의 상태를 수시로 확인하고 있습니다. 특히 갑작스런 격리조치로 불안이나 우울 증세를 보이는 접촉자들을 대상으로 본인 동의 하에 심리 상담을 지원하는 광역정신건강증진센터도 24시간 운영됩니다. <인터뷰:이병국 제주보건소 건강증진과장> "처음 겪는 질병에 대해서는 필요 이상 불안과 공포와 심지어 우울증이 올 수 있습니다. 1577-0199로 연락하면 24시간 상담을 하고.." 제주도는 잠복기 이후에도 확진 환자가 나오는 다른 지역 사례도 있는 만큼, 이달 말까지가 메르스 차단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고 긴장을 늦추지 않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 2015.06.22(월)  |  김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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