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24(금)  |  김용원
오늘 제주는 낮 기온이 34도, 체감온도는 36도에 육박하는 폭염이 기승을 부렸습니다. 주말에도 무더위와 폭염이 이어지고 대기 불안정으로 곳에 따라 소나기가 내릴 전망입니다. 내일과 모레 이틀 동안 구름 많은 가운데 아침 기온은 26도에서 27도. 낮 기온은 31도에서 33도 분포로 폭염과 열대야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체감온도는 더 오를 것으로 보여 야외활동에 온열질환 피해 없도록 주의가 요구됩니다. 내일과 모레, 오후 한때 5에서 10mm 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해상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제주 앞바다에서 물결이 1미터 내외로 비교적 잔잔할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하고 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3년이 지나도 '그대로'... 재검증 필요
  • 제주시는 지난 2012년 비양도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도항선을 건조해 민간사업자에게 관리를 위탁했는데요. 공공성을 띈 적자 노선이라는 점을 이유로 연간 수천 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3년이 지난 지금은 어떨까요? 나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제주시가 비양도 주민들의 나들이와 생필품 운송을 위해 지난 2012년 건조한 비양호. 도서개발사업 명목으로 개인사업자에게 임대료없이 수의계약으로 관리를 위탁했습니다. 해마다 이 선박에 지원되는 금액만 7천만 원 상당. 비양도 주민들이 무상으로 타는 공공성을 띈 적자 노선이라는 점을 이유로 선박 공제보험료와 수리비, 운항보조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비양호는 현재 어떻게 운영되고 있을까. <브릿지> "이곳 비양도에는 최근 들어 많은 관광객들이 몰리면서 하루에도 여러 차례 도항선을 운항하고 있습니다." ### C.G IN ### 지난해 비양호를 이용한 승객은 모두 6만 3천여 명. 지난 2012년에 비춰보면 2년 사이 2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올 들어서도 지난달까지만 벌써 3만 6천여 명이 이용했습니다. ### C.G OUT ### 비양도 주민이 한해 평균 1만 명 정도 이용하는 것을 감안하면 관광객 증가세는 더 두드러집니다. <싱크 : 비양도 주민> "생각해보세요. 6만 명만 해도 (6000원씩) 3억6천만 원이고. 경비 1억6천만 원 떼도 연봉이 얼마겠어요. *****수퍼체인지***** 사람들은 뱃놈이라고 할지 몰라도 뱃놈이 아니에요. 뱃님이지." 해당 사업자 역시 손익실태에 대해 정확이 밝히지 않았지만 어느정도 안정화에 접어들었다는데는 인정합니다. <싱크 : 비양도 도항선 관계자> "요새 주말같은 경우는 정신이 없어요. 지금까지는 적자노선이라고 해서 (지원받았는데). 우리 같은 경우는 좋은일이죠. 당연히 (보조금이) *****수퍼체인지***** 감액돼야 할 부분이고. 사람이 많으니까" 행정당국에서도 정확한 경영진단을 통해 개선점을 만들어가겠다는 입장입니다. <인터뷰 : 변현철 제주시 해양수산과 해양시설담당> "매년 관광객이 증가하면서 비수익 항로에서 수익항로로 전환됐다고 판단됩니다. 이에 따라 지금까지 지원했던 보조금이 적절한지에 대해 검토하겠습니다." 적자노선의 경우 경영안정화를 위한 보전이 필요하지만 상황이 달라졌다면 철저한 경영분석을 토대로 한 적절한 지원기준 조정이 필요해보입니다. KCTV뉴스 나종훈입니다.
  • 2015.06.23(화)  |  나종훈
  • 날씨/낮부터 장맛비, 모레까지 최대 80mm..."장마대비 미리해주세요"
  • 오늘 구름이 지나며 햇빛이 비추기는 했지만 이따금씩 바람이 불며 선선하게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기온분포를 봐도 기온이 크게 오르지 못한 게 보이고요. 약간 더웠던 곳은 제주시 한림읍, 건입동, 서부 해안가 쪽으로 26도에서 27도 기온분포를 보였습니다. 내일부터는 본격적으로 장마전선이 영향을 미치며 꿉꿉한 장마기간이 시작되겠습니다. 내일은 오전에 흐리다가 낮부터 비가 내리겠고요. 강수량은 모레까지 30에서 80mm 쏟아지겠습니다. 특히 모레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며 강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시설물 관리와 농작물에 피해 없도록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내일 날씨는 지역별로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북부지역> 북부지역입니다. 낮부터 장마가 시작되겠고 낮 최고기온은 20에서 24도 분포로 오늘보다 조금 낮아 선선하겠습니다. <남부지역> 남부지역에서도 우비나 장화 같은 용품 챙기시면 좋겠네요.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동부지역> 동부지역도 비가 시원하게 내리겠고 기온은 21도 내외에 머물겠습니다. <서부지역> 서부지역 역시 낮에 장맛비가 시작되겠습니다. 아침기온은 20에서 21도, 낮기은은 24도로 선선하겠습니다. <산간지역> 산간지역은 늦은 오후부터 빗줄기가 더 거세지겠습니다. 농작물 피해 없도록 준비잘 해주시고요. 기온은 종일15도 안팎에서 서늘하겠습니다. <도서지역> 도서지역도 장마가 시작되며 추자도와 우도는 낮 최고기온은 21에서 22도로 다소 서늘하겠습니다. <해상날씨> 바다의 물결은 오후부터 점차 높아지겠고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하며 날씨가 요란하겠습니다. <주간날씨> 장마전선은 토요일 오전까지 영향을 주겠고요. 목요일부터 토요일까지 기온은 상승하면서 후텁지근하겠습니다. <생활지수> 장마기간 주의해야할 점들 알려드릴게요. 먼저 집안에서는 제습기나 보일러를 틀어 습도를 낮춰주시고 혹시 모를 누전사고예방 위해 누전차단기를 확인해주시고 안 쓰는 코드는 빼주세요. 덥고 습할 때 잘 번식하는 식중독균도 당연 조심하셔야겠죠. 이외에도 자동차 타이어와 와이퍼 점검해주시는 것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일출일몰> 내일 아침 해 뜨는 시각은 5시 25분 해지는 시각은 7시 47분입니다. 날씨였습니다.//
  • 2015.06.23(화)  |  이소정
  • 학교서 지적장애 동급생 집단 폭행...경찰 조사
  • 제주도내 한 고등학교에서 지적장애 학생이 동급생들로부터 집단 폭행을 당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귀포시 모 고등학교 2학년인 A 군은 지난 주 같은반 동급생 3명으로부터 폭행을 당해 어깨와 팔에 심한 멍이 들었습니다. 피해를 당한 A군은 정신지체 2급의 장애학생으로 집으로 돌아와 고통을 호소하던 중 부모가 이 같은 사실을 알고,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A군의 가족은 폭행이 처음이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한편 학교측도 뒤늦게 진상 조사를 벌였는데 가해 학생이 폭행사실을 일부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피해 학생 사진 있음 + 해당 학교 중문고>
  • 2015.06.23(화)  |  이정훈
  • 내일 낮부터 ‘장맛비’…모레까지 최대 80mm
  • 내일부터 제주지방에 장마가 시작되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은 낮 최고기온이 23도 안팎에 머물며 선선했습니다. 내일은 북상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아 낮부터 비가 내리겠고 모레까지 30에서 많은 곳은 8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특히 해상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들의 주의가 요구됩니다. 내일 낮 최고기온은 22도에서 24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 2015.06.23(화)  |  이소정
  • 학생 자가격리 "교육부 지침과 달라"
  • 메르스 예방 조치를 놓고 한차례 과잉 대응 공방을 벌였던 제주도와 도교육청이 또다시 충돌했습니다. 제주도는 교육부 지침을 담은 보도자료를 예로들면서 도교육청의 자가격리 조치를 공개적으로 비난하고 나섰습니다.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녹취 원희룡 /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자기중심적인 지나친 반응들에 의해서 일부 학교 또는 일부 학교 내부 집단에서 아무런 근거가 없고 아무런 관련이 없는 어린 학생들에게 평생 회복하기 어려운 상처를 주는 경우가 일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제주도 교육청이 메르스 밀접 접촉자의 자녀들에 대한 등교 제한 조치를 두고 원희룡 지사가 근거없는 비교육적 행태라고 강도높게 비판했습니다. 이에 대해 제주도교육청은 예방이 최우선이라며 제주도의 과잉대응 지적을 일축했습니다. 현재 메르스로부터 안심하다고 판단할 근거가 없다며 당분간 격리 조치를 해제할 뜻이 없다는 점도 분명히 했습니다. [녹취 김장영 / 제주도교육청 학교생활안전과장 ] " 학교는 등교토록 해라, 또 자가격리 학생들도 등교하도록 지침을 확실히 내려줄 필요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지 못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 메르스 대응 방식을 놓고 두 기관의 입장이 팽팽히 맞선 가운데 감정 싸움으로 비화될 조짐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교육부가 지난 21일 전국 시도교육청에 보낸 공문에 부모가 확진자라 하더라도 부모와 동거하거나 밀접 접촉하지 않아 보건당국으로부터 격리대상이 아닌 자녀들의 경우 학습권을 보장하도록 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례적으로 교육부의 지침까지 인용하며 최근 170명의 학생을 격리한 제주도교육처의 조치가 과잉 대응이라는 점을 우회적으로 비판한 셈임니다. 그러면서도 참고할 만한 교육부의 지침이 있어 보도 자료를 내놨을 뿐이라며 확대 해석을 경계했습니다. 이에 대해 제주도교육청은 아직까지 별다른 공식 대응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메르스 발생 초기 대응단계에서부터 서로 다른 브리핑 결과를 내놓으며 혼선을 빚었던 두 기관이 또다시 대응 방식을 둘러싸고 감정 싸움까지 벌이면서 도민들은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 2015.06.23(화)  |  이정훈
  • 제주신항 계획 수정…찬반 대립 여전
  • 제주신항 개발계획이 주민 등의 의견을 반영해 기존보다 수정되기는 했지만 찬성과 반대 의견이 여전히 엇갈리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늘 오전 농어업인회관에서 제주신항 개발계획 구상 수정안에 대한 공청회를 열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일부 주민과 어업인들은 현재 제주항이 포화상태여서 크루즈 선석이 모자라고 해상물류에도 어려움이 많다며 미래를 위해 조속히 신항을 개발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반면, 원도심 활성화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이나 기존 상권과의 마찰을 축소하는 방안이 나와있지 않고 의견 수렴이 부족하다는 문제가 제기됐습니다. 이번 수정안에는 매립 면적을 기존 211만 제곱미터보다 30만 제곱미터 축소하고 어항을 확장해 수산복합관광지구로 개발하는 등의 방안이 제시됐습니다.
  • 2015.06.23(화)  |  조승원
  • 시티투어버스 이용요금 1천200원으로 인하
  • 그동안 적자 운영과 늦은 배차 간격으로 문제가 됐던 제주시티투어버스 운영방법이 개선됩니다. 제주시에 따르면 시티투어버스 이용객 200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결과 불편사항 가운데 요금이 비싸고 배차 간격이 늦다는 불만이 많았습니다. 제주시는 이에따라 7월부터 버스 요금을 현행 5천 원에서 1천 2백 원으로 대폭 인하하고 버스 노선도 기존 양방향 운행에서 한방향 운행으로 조정해 배차간격을 2시간에서 1시간대로 줄이기로 했습니다. 제주시내 주요 관광지 19곳을 운행하는 시티투어버스는 하루 평균 이용객이 40명에 불과해 매년 5천만 원이 넘는 적자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 2015.06.23(화)  |  김용원
  • "JDC, 지속가능 발전 통해 지역과 상생"
  • 김한욱 jdc 이사장이 취임 2주년을 맞아 앞으로 지속가능한 발전을 통해 도민 사회와 상생하는 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이사장은 오늘 제주도청에서 취임 2주년 기자회견을 열고 그동안 재정 건전성 확보와 인적 쇄신에 중점을 뒀다며 낮아진 금융부채와 청렴도 향상 등의 성과가 있었다고 자평했습니다. 취임 3년 차는 지속 가능이라는 모토로 친환경 10대 사업을 선정해 추진하고 JDC 공사의 50% 이상을 도내 기업에 발주하는 등 지역 환원에도 앞장서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논란이 되고 있는 예래휴양형주거단지 사업에 대해서는 현재 국토부와 제주도와 관련 법령 개정을 위해 긴밀히 논의 중이라며 조속히 사업을 정상화해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2015.06.23(화)  |  김용원
  • 道, 공·항만 발열감시 강화
  • 141번 환자로 인한 잠복기가 어제(22일)로 종료된 가운데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공·항만의 방역이 강화됩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늘(23일)부터 제주공항 국내선 출발장에 발열감시 카메라 2대를 설치해 탑승자에 대한 발열검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또 성산항에도 발열감시 카메라가 설치돼 운영되고 있습니다. 현재 공항 국제선 출국장, 국내선 출·도착장, 제주항과 성산항에 발열감시 카메라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 2015.06.23(화)  |  이경주
위로가기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