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리포트입니다.
직접 생산한 농산물을 가공해
제품으로 판매하는 농가가 늘고 있습니다.
원재료보다 높은 가격을 받으면서
농가경제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김창윤 기술홍보담당입니다.
직접 생산한 감귤로
제주 전통 한과를 만드는 현우순씨.
현씨는 버려지는 비상품 감귤로 한과인 과즐을 만들어
소비자에게 판매하고 있습니다.
생과일때보다 부가가치도 높고 소비자 반응도 좋아
수입도 짭짤합니다.
<인터뷰 현우순/00과즐대표>
"생과로 팔적에는 가격을 굉장히 못 받았는데 가공해서 쥬스를 만들고 과즐을 만들다보니까 부가가치가 높아지고 소득이 많이 달라졌어요."
농업기술원은 현씨처럼 자가생산한 농산물을 가공해 판매하는
소규모 수제품 사업장을 육성하고 잇습니다.
농가에 제품을 만드는 기술을 제공하고
품질까지 관리하면서 농가 경쟁력을 키우는 겁니다.
또 '수다뜰'이라는 공동브랜드를 사용하면서
공동으로 홍보하고 판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화선/道 농업기술원 농촌자원담당>
"농가에서 생산 제품들이 품질이 지속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품질관리를 철저히하고 공동마케팅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리고 있습니다."
농업기술원은 가공식품 산업으로 부가가치를 높이고
농산물 과잉생산에도 안정적인 수익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클로징 김창윤/道 농업기술원 기술홍보담당>
"우리지역에서 생산한 농산물로 가공제품을 만들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김창윤입니다."
현광훈 기자
rainmaker@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