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지역에서 제주로 여행 온
30대 남성 관광객이
메르스 자가격리 대상자로 분류돼
도내 병원에 격리 조치됐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어제(23일) 오전
서울에서 항공편을 이용해 제주로 들어온
31살 남성 관광객을
서귀포의료원 음압병실에 격리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가 능동감시자로 관리해 온 이 남성은
제주에 들어온 어제 오후
자가격리 대상자로 분류돼
다음달 3일까지 도내에서 격리될 예정이며
아직까지 별다른 증세는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메르스 환자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서울 건국대병원에서 지난 15일부터 나흘 동안
입원치료를 받았으며
같은 병동에 입원했던 환자가 메르스 확진자로 판정되면서
자가격리자로 분류됐습니다.
조승원 기자
jone1003@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