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언론인클럽이 주최한 세미나가
'외자 유치와 제주의 명과 암'을 주제로
오늘 오후 제주시 연동 더호텔에서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범훈 제주언론인클럽 이사는
외자 유치에 대한 도민들의 부정적 인식은
말로만 친환경을 외치는
제주도정에 대한 불신에서 기인한 것이라며
도지사와 도청 간부들이
친환경 마인드를 실천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고대로 제주도기자협회장은
대규모 리조트와 외국인 전용 카지노에 대한
관리 방안 등이 미흡해
중국자본의 제주 지배력은 더욱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며
도정이 이를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영웅 제주환경운동연합 사무국장은
도내 외지인 토지소유현황은 428만 제곱킬로미터로
국.공유지를 제외한
전체토지의 37%에 달한다면서
중국 자본의 토지잠식이라는 시각보다 넓은
국내.외 투기자본의 토지잠식을 우려하고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조승원 기자
jone1003@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