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민 10명 가운데 7명이
영리병원 도입을 반대한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영리화 저지와
의료공공성 강화를 위한 제주도민운동본부 등 도내 시민사회단체들은
오늘(1일)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달 26일부터 4일동안 도민 1천명을 대상으로
영리병원 설립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74.7%가 반대했다고 밝혔습니다.
반대 이유는
중국기업의 투자확대 우려가 59.6 %로 가장 많았고,
다음이 비싼 병원비와
건강보험 적용이 어렵다는 이유를 꼽았습니다.
또 응답자 87.8%가
영리병원 추진은 여론조사 등 사전 공론화 절차가
필요하다고 답했습니다.
이경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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