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유통 · 관광 6차산업 주목
이정훈 기자  |  lee@kctvjeju.com
|  2015.07.04 10:31
주말을 맞아 지역특산물 직거래 장터와 관련 축제가 열렸습니다.

단순히 유통 단계를 줄이는 것을 넘어
생산자와 소비자가 신뢰를
쌓아가면서 1차산업의 경쟁력을 키우는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종합경기장 주차장이 큰 장터로 변했습니다.

여느 재래시장처럼 장류와 벌꿀, 참기름과 메밀 천연염색 제품까지
다양한 제품들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모두다 지역 주민들이 생산하고 가공한 제품들입니다.

[인터뷰 이애순 / 천연염색 '해원' 제작업체 ]
"이런 자리가 많으면 더 좋겠죠. 직접 나와서 소비자들을 만나서
취향이나 어떤 점을 좋아하는 지 알수도 있고요."

한쪽에서는 양념장 만들기 교육 등 생산자와 소비자들을 이어주는 프로그램도 진행됩니다.

직거래 장터라 가격도 저렴하고 제주도농업기술원의 지원을 받은
가공 제품들이어서 소비자들의 신뢰도 높습니다.

[인터뷰 강성광 / 제주시 애월읍 ]
"주변의 우리 농민들이 직접 생산한 것을 갖고 와서 파는 것이니까
저희들은 마음 놓고 살 수도 있고 유기농인 것 같아서 애들과 왔습니다."


마늘 주산지인 서귀포시 대정 지역에서는 지역 특산물을 소비자들에게
직접 알리기 위한 행사가 열리고 있습니다.

전국 마늘 생산량의 10% 이상을 차지하는 위상에 걸맞게
지역 마늘을 브랜드해 특허청에 상표로 등록한 데 이어

마늘을 이용한 각종 요리 경연대회와 음식 시식회 등을 열어
지역 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습니다.

다양한 직거래 장터와 축제가 잇따라 열리면서
지역특산물의 홍보의 장을 넘어

생산자와 소비자 그리고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새로운 문화가 빠르게 자리잡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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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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