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맛비 그치니 '후텁지근' … 내일 태풍 간접영향
이소정 기상캐스터  |  natalie@kctvjeju.com
|  2015.07.08 16:07

장맛비가 그친 제주지방은 오늘
낮 최고 기온이 31도를 넘어서며
올 들어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건입동 31.6도
한림읍 31.3도 유수암리 29.7도를 기록하며
후텁지근한 한여름 날씨를 보였습니다.

이같은 더위는
습하고 더운 남동풍이
한라산을 넘으면서 기온이 크게 올랐기 때문입니다.

내일도 낮 최고기온이 26도에서 28도 분포로 오늘과 비슷하겠고,
도내 곳곳에 내리는 비는
내일 아침까지 최대 20mm가 더 내리고 난후 그치겠습니다.

한편, 제9호 태풍 찬홈이 북상하며
내일부터 제주 남쪽 먼바다를 시작으로 풍랑이 거세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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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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