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덥다 더워!"…본격적인 더위 시작
이경주 기자  |  idea_kj@kctvjeju.com
|  2015.07.09 17:13
장맛비가 그치더니
본격적인 더위가 찾아왔습니다.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오르내리고
습도까지 높아 하루종을 후텁지근 했는데요.

더위는 내일까지 이어지겠고
주말에는 다시 장맛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이경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장맛비가 물러가자
더위가 기승을 부립니다.

가벼운 옷차림에 시원한 음료도
뜨거운 열기를 식히기에 역부족입니다.

더운 공기가 온 몸을 짓누르는 듯 한 더위에는
시원한 빙수가 제격.

얼음이 곱게 갈린 빙수 한 입에
더위도 잊습니다.

<인터뷰 : 김지은/제주시 일도동>
"갑자기 날씨가 더워져서
친구들이랑 빙수 먹으러 왔어요."

<브릿지 : 이경주>
"오늘 제주지역은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었지만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오르내리며
후텁지근한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한림 31도, 고산 30.4도, 중문 30도로
대부분 지역이 30도 가까이 올랐습니다.

여기가 습도까지 높아
여름을 실감케 했습니다.

<인터뷰 : 고순녀/제주시 건입동>
"더워요. 아침에는 괜찮았는데
낮이 되니까 너무 더워요."


더운 공기가 산을 타고 넘으며
기온이 올라가는 푄현상으로
서부지역은 내일까지 무더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인터뷰 : 김길엽/제주지방기상청 예보관>
"고기압 가장자리를 따라 남동풍이 유입됐습니다.
북부와 서부 일부 지역에 지형의 영향을 받는 푄현상으로
어제와 오늘 30도가 넘는 기온을//
**수퍼체인지**
기록했고요. 내일까지 동풍이 유입되면서
서부지역은 높은 기온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주말에는 장마전선이 북상해 비가 내리겠고,
제9호 태풍 ‘찬홈’의 영향으로
해상에 물결이 높게 일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예보하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경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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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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