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여름 무더위 불쾌지수 높아져…태풍 낭카 모레부터 점차 영향
이소정 기상캐스터  |  natalie@kctvjeju.com
|  2015.07.14 15:47

습한 공기에 뜨거운 볕까지
여름 무더위와의 싸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우도 31.5도, 한림읍 30.5도까지 올랐고
또한 불쾌지수도 매우 높음 단계를 나타내며
대부분의 사람이 불쾌함을 느낀 더위를 보였습니다.

앞으로도 한여름 더위가 계속될 텐데요.
무더위에 지치지 않게 음식 잘 챙겨드시면서
건강챙기시기 바랍니다.

태풍 낭카 소식 전해드릴게요.

오키나와 남동쪽해상에서 북상중인데요.

내일은 매우 강한 중형급 태풍으로 발달해
모레 오전 가고시마 인근 해상에 접근하겠습니다.

이때부터 제주도는 바람이 점차 강하게 불겠고
금요일에는 강풍을 동반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우리나라는 위험반경에 들지는 않지만
9호 태풍 찬홈보다 세력이 강하고
직접영향권에 들 경우도 배제 할 수 없어서
철저히 대비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내일 날씨는 지역별로 살펴보겠습니다.

<북부지역>
북부지역 구름많이 지나겠고
역시 30도의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남부지역>
남부지역도 높은 구름이 지나는 날씨에
오늘과 같은 후텁지근한 더위를 보이겠습니다.

<동부지역>
동부지역입니다. 구름은 많아도 자외선은 강하겠습니다.
기온도 28도 내외로 올라 무척 덥겠습니다.

<서부지역>
서부지역도 마찬가지로 더위에 건강관리 잘해주세요.
낮 최고기온 27에서 29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산간지역>
한라산 정상부근도 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윗세오름 낮기온이 2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도서지역>
도서지역 구름사이로 햇살이 비추며
28도 안팎의 더위를 보이겠습니다

<해상날씨>
바다의 물결은 남쪽 먼바다에서 약간 높겠고
전해상에 안개가 짙겠습니다.

<해수욕장날씨>
구름많지만 후텁지근한 날씨에 해수욕 즐기기 무난하겠습니다.
자외선은 신경써주시기 바랍니다.

<주간날씨>
16일부터 태풍의 간접영향으로 바람이 다소 불겠고요
금요일에는 본격적인 영향권에 들어 강한 비바람이 치겠습니다.

<일출일몰>
내일 아침 해 뜨는 시각은 5시 34분
해지는 시각은 7시 45분입니다.

날씨였습니다.//
기자사진
이소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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