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볕태풍 간접영향...바람 점차 강해져
이소정 기상캐스터  |  natalie@kctvjeju.com
|  2015.07.16 15:52

오늘도 남부지역은 30도의 무더위를 보였는데요.
바람이 불며 요 며칠과 같이 덥지는 않았죠.

태풍은 모레 독도 동북쪽 해상을 지나
일요일쯤 소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동쪽지역은 비바람과 함께
태풍 특보가 내려졌는데요.

제주도는 태풍과는 멀리 위치해 있어
그 영향이 크지 않습니다.

내일까지 제주도는 초속 5에서 9m 약간 강한 바람이 불겠고
남쪽 먼 바다와 제주 동부앞바다의 파도는 점차 약해지며
풍랑특보도 내일 해제될 전망입니다.

해안가는 너울로 인해 높은 파도가
방파네자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을 테니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내일 날씨 지역별로 살펴 볼게요

<북부지역>
북부지역입니다. 오늘과 비슷한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매우 강한 자외선은 주의해주시기 바랍니다.

<남부지역>
오늘 가장 높이 오른 강정마을도 내일은
26도의 낮 기온에 크게 덥지는 않을 전망입니다.

<동부지역>
동부지역 구름만 간간이 지나겠고
26에서 27도의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서부지역>
서부지역 강한 자외선 주의해주시고요.
낮 최고기온은 역시 27도 안팎이 되겠습니다.

<산간지역>
산간지역 구름만 다소 지나는 날씨 속에
성판악의 낮 기온은 오늘보다 5도가 올라 더워지겠습니다.

<도서지역>
도서지역도 바람이 약해지겠고
낮 최고기온은 우도가 27도로 다소 덥겠습니다.

<해상날씨>
바다의 물결은 오후 들어 점차 낮아지겠고
풍랑특보도 해제되겠습니다.

<해수욕장날씨>
구름많고 오늘과 비슷한 날씨에 해수욕 즐기기 무난하겠습니다.
다만 너울성 파도는 주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생활지수>
무더위가 계속될수록 에어컨을 자주 틀게 되죠.
냉방병 주의해주세요.
우리 몸은 땀을 배출하며 체온을 조절하는데요.
에어컨 바람을 오래 맞으면 땀구멍이 막히면서
체온조절에 실패해 몸살과 오한이 나타나는 냉방병에 걸리기 쉽습니다.
혹시나 냉방병이 걸린다면 반신욕이나 운동으로 땀을 배출해내는 것이
낫는 방법이 될 수 있겠네요.

<일출일몰>
내일 아침 해 뜨는 시각은 5시 36분
해지는 시각은 7시 44분입니다.

날씨였습니다.//
기자사진
이소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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