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의 메르스 사태가
청정지역을 유지한 채 사실상 종식됐습니다.
제주도 메르스 관리대책본부는
오늘자(17일)로
자가격리 대상으로 남아있던
한명이 해제됨에 따라
더 이상 모니터링 대상자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정부에서 공식적인 종식 선언을 하기 전까지
모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공항만에서의 발열감시 시스템 등
철저한 차단 방역체계를 유지할 예정이라고 덧붙혔습니다.
제주도는 그동안 메르스 대응을 위해
공항만에 발열감사 요원으로 연인원 1천 900여명을,
필요한 장비와 물품을 구입하기 위해 26억 6천만원을 투입했습니다.